나는 내일이 두렵다 - 사람이 두려워서, 출근이 두려운 당신에게
송미선 지음 / 행복에너지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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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명분 없이 부당하게 상처 주는 말이나 행동을 했다면 상황을 명확히 판단하고 행동해라. 사실과 다른 문제로 공연히 비방을 했다면 잘못된 행동과 문제를 지적하기 바란다. 단호히 경고하고 명확하고 명쾌하게 충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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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이 두렵다 - 사람이 두려워서, 출근이 두려운 당신에게
송미선 지음 / 행복에너지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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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오늘 갑질 대화 몇 번 하셨나요?

남을 비난하는 것은 위험한 불꽃이다. 그 불꽃은 자존심이라고 하는 화약고에 폭발을 유발하기 쉽다. 이 폭발은 가끔 사람의 생명까지 빼앗아간다.

- 데일 카네기

“오늘도 갑질 대화 많이 하셨나요?”

착한여자콤플렉스 : 내면의 욕구와 소망을 억압하는 말고 행동을 반족하는 심리적인 콤플렉스

인정욕구

바로 대응하고 저항하라.



이 책이 감정폭력으로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 희망, 용기, 위로를 줄 것이다.

본 도서는 저자가 일터에서 직접 경험한 직장 내 괴롭힘의 생생한 내용을 담담히 기록한 내용으로, 우선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몸과 마음에 치유되기 어려운 상처를 받은 저자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외롭고 힘든 상황이었을 텐데 퇴사하지 않고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해결하고자 꿋꿋이 이겨낸 의지와 정신적 상처도 회복하고 책까지 펴낸 노력에 경의를 합니다.



“상대가 명분 없이 부당하게 상처 주는 말이나 행동을 했다면 상황을 명확히 판단하고 행동해라.

사실과 다른 문제로 공연히 비방을 했다면 잘못된 행동과 문제를 지적하기 바란다.

단호히 경고하고 명확하고 명쾌하게 충고할 필요가 있다.”

혼자서 살아가는 삶은 정말로 외로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타인과의 교류에 있어서, 이유도 모른 채 배척당하고 모욕을 겪는다면, 그 고통은 치명적일 것입니다.

보다 실효성 있는 제도가 완비되어 직장 내 괴롭힘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는 피해자들이 더 이상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상처를 준 사람들 모두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상대방의 고통을 깨닫고 자신의 행위가 얼마나 큰 사회악인지 알아야 한다.



사람이 두려워서, 출근이 두려운 당신에게

직장내괴롭힘

나는내일이두렵다

송미선

​행복에너지

책무상증정인증

리뷰어스클럽서평단

으나책빵

"나는 출근하며 죽음을 생각한다"

"내일이 두렵다. 내 일이 두렵다"

이 책의 존재가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장내괴롭힘 때문에 감당하기 힘든 괴롭고 힘들었던 갈등 상황을 알리고 나 또한 위로받기 위함이다.

둘째, 직장 내 괴롭힘, #감정폭력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잘 대응할 수 있기 위함이다.

셋째, 피해자에게는 위로와 공감을 주고 싶고 가해자에게는 경고와 질책을 하므로 직장에서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람이다.

넷째, 2021년 3월 24일 #직장내괴롭힘개정안은 모든 기업과 직장에서는 직장 괴롭힘 예방에 대한 #종사자직무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라는 안건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린다.

이 책은 #직장내괴롭힘직무교육사례활용해도 무방할 것이다.

#직무교육정식교재설명서는 공식적으로 있다.

그러나 실제 사례자의 사례를 직접 소개하는 직무교육 자료는 희박하다.

이 책을 읽는 분들만이라도 #따뜻한인격이 있는 #행복한직장생활을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 책은 공연한 감정폭력으로부터 상처받는 사람이 없게 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 모든 직장에서 발생되고 있는 #갑질 #괴롭힘 #폭력으로부터 해방되고 그 위험한 상황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적어도 사람이 두려워서 출근이 두렵지 않기를 바란다. 이 세상의 모든 직장인들은 그 누구도 상처받고 싶지 않을 것이다.”

직장 내 괴롭힘을 견뎌 낸 외로운 싸움

본서는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저자 송미선이 오랜 시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직장 내 동료에게 감정폭력을 당한 이야기와 그에 맞서 싸운 경험담을 기록하고 있는 논픽션이다.

소위 말하는 ‘갑질’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시대,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저자는 이유 없이 직장 내 동료 X에게 견제를 당하며 중상모략과 비방을 당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괴롭힘의 시작부터 법적인 도움을 청하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그리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 참아서 해결될 한계가 지났다.

나는 예민해지기 시작했고

당연히 업무에 집중할 수 없었으며

퇴근 후에도 극심한 불면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면서도 말 한마디 따져보지 못했다.

저자는 반응하지 않으면 조용히 지나갈 일이라고 생각하려 애쓴 평범한 소시민이었다. 그러나 가해자는 끝없이 저자를 괴롭혔고 참는다고 해결될 상황은 오지 않았다.

상대는 참는 모습에 힘을 얻어 오히려 괴롭힘을 지속했기 때문이다.

결국 법적 도움이라도 빌려서 고통을 해결할 수밖에 없었다.

“상대가 명분 없이 부당하게 상처 주는 말이나 행동을 했다면 상황을 명확히 판단하고 행동해라.

사실과 다른 문제로 공연히 비방을 했다면 잘못된 행동과 문제를 지적하기 바란다.

단호히 경고하고 명확하고 명쾌하게 충고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 가해자를 모욕죄로 형사 고소하였고, 직장 내 괴롭힘 사실에 대해 신고를 했다.

그에 따른 후속 조치들을 연이어 진행했고, 간단하지도, 쉽게 풀어지지도 않는 엉킨 실타래와 같은 복잡한 문제들에 고통스런 대응을 해 나갔다.

그리고 순차적으로 해당 관계기관에서 요구하는 서류와 자료들을 침착하게 대리인과 협의, 준비하며 문제를 풀어나갔다.

그동안 당한 가해 증거 기록 외 녹취록, 카톡, 문자, 사진, 참고인 진술서, 탄원서 등으로 대응하며 빼앗긴 자존감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

저자가 일하는 요양원에서는 사건을 덮기에 급급했다. 저자는 홀로 외로운 싸움을 이어나가야 했다.

이 책에는 시작부터 끝까지 저자의 투쟁이 기록되어 있다. 저자는 본서가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직무교육 사례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연한 감정폭력으로부터 상처받는 사람이 없게 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 모든 직장에서 발생되고 있는 갑질, 괴롭힘, 폭력으로부터 해방되고 위험한 상황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적어도 사람이 두려워서 출근이 두렵지 않기를 바란다.

이 세상의 모든 직장인들은 그 누구도 상처받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이제 우리 사회는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한다.

책을 마무리하며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모든 직장인들과 함께 건전한 직장 문화를 만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본서를 통하여 혹시라도 저자와 같은 상황에 처한 피해자가 있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가해자에게는 경고와 제지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이 부당한 폭력 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게 되는 것에 본서가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은 무엇일까요?

신체적 불편함? 경제적 빈곤함? 여러 가지 대답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인간으로서의 가장 큰 고통은 타인과의 단절, 고독이라고 생각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타인과 교류하면서 살아갑니다.

혼자서 살아가는 삶은 정말로 외로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타인과의 교류에 있어서, 이유도 모른 채 배척당하고 모욕을 겪는다면, 그 고통은 치명적일 것입니다.

이지메, 왕따, 따돌림. 직접 겪어보지 않았다면 그 상처를 짐작할 수 없는, 이러한 괴롭힘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우리는 종종 뉴스기사를 통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며 안타까워하기도 합니다.

이 책의 저자 송미선 님 역시, 그러한 가혹한 괴롭힘을 당해 온 직장 내 괴롭힘의 피해자입니다.

가해자는 집요하게 송미선 님의 일상을 무너트렸습니다. 괴롭히는 이유도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저자는 오랜 시간 참고 인내하며 언젠가 괴롭힘이 끝날 것을 희망했으나, 그 희망은 가차 없이 무너져 내리고 말았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의 가슴 아픈 고백이자 상처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여정과 법적인 절차를 밟아가는 단계를 기술한 수기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본인 스스로 위로를 받음과 동시에 자신처럼 직장 내 괴롭힘, 감정 폭력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피해자에게는 위로와 공감을, 가해자에게는 경고와 질책을 하여 이와 같은 일이 없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소망처럼 본 서가 피해자에게는 탈출구를, 가해자에게는 경고등을 켜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숙한 시민사회는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이루어집니다. 시기와 질투, 감정폭력, 괴롭힘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는 사회악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 사회가 보다 진보된 공동체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혹시라도 괴롭힘을 겪는 전국의 모든 근로자 분들에게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기를, 날씨가 따듯해지는 요즘 차가운 마음 모두 풀어지기를 기원하면서 본 서를 세상에 내놓습니다.

부디 여러분들의 가슴에도 따뜻한 위로의 축복이 터지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송미선은 직장동료로부터 모욕을 당하는 일을 지속해서 겪었다. 사업주에게 고충을 호소했으나 적절한 조치는 없었고 그 과정에서 우울장애라는 상병을 얻게 되었다.

나는 송미선의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산업재해 신청사건을 담당하면서 현재 시행 중인 ‘괴롭힘 방지법’의 한계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무거운 마음으로 당사자에게 전달했다. 송미선은 본인이 겪었던 괴롭힘과 이에 대한 구제의 과정을 생생하게 책으로 묶어내었다.

근로기준법이 개정되면서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었고 이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세부적인 규정도 마련되었다. 하루 평균 20건 이상 노동청에 진정사건으로 접수될 정도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지만 노동청의 개선지도가 이뤄진 것은 15% 남짓이다. 송미선의 직장 내 괴롭힘 사건도 마찬가지였다.

괴롭힘 행위의 가해자는 송미선에 대한 험담과 모욕적 발언을 반복했고 이는 객관적 사실로 확인되어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가해자의 행위가 부적절했고 직장질서를 문란하게 하였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인정되었으나 ‘지위의 우위’가 확인되지 않아 ‘직장 내 괴롭힘’이 아니라는 결정을 받았다.

근로기준법에는 업무지휘 관계가 명백하게 확인되는 ‘지위의 우위’ 외에도 ‘관계의 우위’에 의한 괴롭힘도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규정하고 있음에도 ‘관계의 우위’가 인정되기가 간단하지 않다. 이 사건 역시 피해자와 가해자가 모두 중간관리자 같은 직급이라는 동일한 지위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우위’가 인정되지 않았다.

가해자는 사업장 내에서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실질적 영향력이 있었기에 송미선에게 막말을 할 수 있었고 이는 ‘우위’에 의한 괴롭힘이 명백했다. 하지만 사업장 내부 사정까지 노동청은 고려하지 않았고 결국 행정종결로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송미선은 현재 시행 중인 법의 한계점 앞에서도 포기하거나 낙담하지 않았고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해보겠다는 의지로 긴 다툼을 진행했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널리 읽혀 송미선과 유사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아 더는 노동청을 찾지 않아도 되는 그런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입법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이 법은 직장 내 괴롭힘 정의를 세우는 일에 그치고 있음은 슬픈 현실이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의 목소리다.

실제 일어난 일을 기록하고 한계를 지적하는 일은 이 법이 정의 이상으로 의미를 갖게 할 밑거름이다.

큰 고통의 과정을 기록하는 일은 절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 기록을 해주신 송미선 님께 감사드린다.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가 도서로 탄생하기까지 모든 과정에 많은 산고가 있었음을 생각하니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본 도서는 저자가 일터에서 직접 경험한 직장 내 괴롭힘의 생생한 내용을 담담히 기록한 내용으로, 우선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몸과 마음에 치유되기 어려운 상처를 받은 저자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노인복지시설은 투철한 희생과 봉사 정신이 있어야 일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치매나 중풍 등의 노인성 질병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심리 행동적 증상에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을 섬기며 돌봄을 실천하는 곳에서 직원 상호 간에 갑질이나 괴롭힘 같은 폭력이 발생 되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더욱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외롭고 힘든 상황이었을 텐데 퇴사하지 않고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해결하고자 꿋꿋이 이겨낸 의지와 정신적 상처도 회복하고 책까지 펴낸 노력에 경의를 합니다.

아직도 많은 직장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피해자들이 괴로움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본 도서를 통해서 직장 내 괴롭힘이 피해자에게 얼마나 큰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주는지 심각성을 알게 함으로써 앞으로 저자와 같은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는 지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으로 힘들어하는 직장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도서가 되기를 바라며, 이 도서를 읽으시는 독자분을 포함하여 함께 일하시는 동료, 선후배 직원분들께서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봄날! 거리에는 많은 나무와 풀잎들이 서로가 새로운 옷을 입고 이쁜 색으로 우리를 웃게 하고 있습니다. 본 도서를 통해 서로 웃는 세상이 만들어졌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도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신과 의사로 일하다 보면 종종 정작 찾아와서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은 오지 않고 그런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아 힘들게 된 사람들이 찾아오곤 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감정은 육체의 고통과 똑같이 사람의 마음에 상흔을 입힙니다. 때로는 팔다리가 다친 것보다 더 오래갈 수도 있습니다. 회복은 더디고 트라우마는 남습니다. 특히 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극도의 우울감과 좌절감을 맛보게 되고 사회생활도 하기 어렵게 됩니다. 이 책의 저자 송미선 님 역시 힘든 시기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회복하고 있고 다시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작가님의 미래에 밝은 햇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부디 전국의 많은 피해자들이 힘과 용기를 얻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2019년 7월 16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됐다. 사용자나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우위를 이용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이다.

당시 기업체에서 특강 요청이 있어 관련 내용을 정리해 짧은 시간 강의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언론에서 하도 떠들어 처음에는 단일 법률이 제정된 것으로 생각했다. 살펴보니 ▲직장 내 괴롭힘 ‘정의’ 명시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조치 의무 명시 등의 조항이 신설되며 근로기준법이 개정된 것이었다.

갑질문화에 대한 사회적 개선을 강구하는 입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지만, 갈 길은 멀고도 먼 듯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입법이었기 때문이다. 가해자 처벌조항의 부재, 직장 내 괴롭힘 성립여부 판단의 모호성 등 미흡한 점들이 많았다. 사용자가 조치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제재규정이 없어 제도의 실효성도 담보하지 못했다.

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괴롭힘 피해자들은 자신들이 구제 받을 수 있는 도움을 회사 내에서 찾을 수 없다. 피해자가 스스로를 구제할 수밖에 없다. 현실의 벽 앞에서 정신적 피해가 깊어지거나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가 여전히 많은 것 같다.

최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을 보완하는 법 개정이 있었다. 사용자에게 당사자 등을 대상으로 객관적인 조사를 하도록 하고, 사용자 등이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하거나 조치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제재규정을 신설했다.

보다 실효성 있는 제도가 완비되어 직장 내 괴롭힘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는 피해자들이 더 이상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저자 송미선

과거 10여 년 동안 어린이집을 운영했고, 현재는 어르신이 좋아서 노인요양시설 요양팀 중간관리자로 활동한 지 9년이 되었다. 그동안 제법 많은 사람들의 중심에 있으며 인권의 중요성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직장 내 괴롭힘(예방), 감정폭력, 마음상처, 치유, 관계회복, 소통, 공감 및 노인 및 직원의 인권, 치매행동증상 및 전담요양보호사에 대한 주제로 상담, 강의(강좌)와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에 대하여 글을 쓰며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삶은 특별하다. 순간이 소중한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감정폭력은 쉽게 삶의 질을 망가뜨린다. 작가는 그 위험함에 대하여 이 책을 통하여 말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논픽션이다.

haribox8@naver.com

1장

송 조장의 숨겨진 속사정

무례한 사람들 : 020

직장 내 괴롭힘이 시작되다 : 025

48시간 불면증 : 032

7바퀴 탑돌이 출근길 : 041

날마다 포커페이스 : 048

2장

내일이 두렵다, 내 일이 두렵다

그녀는 내가 왜 미울까 : 058

나는 왜 참기만 했을까 : 063

거짓말이 진실이 되는 순간 : 069

무능한 사장은 입은 열고 귀는 닫는다 : 075

공명정대하지 못한 심판 : 082

3장

직장 동료는 내 편이 아니다

목 메인 호소가 부른 파장 : 092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졌을 때 찾아오는 것들 : 098

99명의 함구 1명의 증언 : 102

내가 왜 산업재해자가 되었을까? : 107

나는 사직을 포기하고 노동조합을 선택했다 : 115

용서할 수 없는 용서는 하지 않아도 된다 : 124

4장

당신도 가해자가 될 수 있다

당신도 갑질하고 있나요 : 134

단 한 번 내뱉은 한마디 때문에 : 139

세상에서 가장 값싼 동정심 : 145

가해자도 피해자도 없는 죽음 : 150

거짓말은 날개가 가볍다 : 157

감정! 표출하지 말고 표현해라 : 162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난다 : 167

5장

그래도 나는 출근한다

나는 당신에게 관심 없습니다 : 174

착하게 살지 마라 호구 된다 : 179

나도 당신과 잘 지내고 싶다 : 184

화해는 의사결정의 단추이다 : 190

피할 수 없다면 싸워서 이겨라 : 195

6장

나는 비로소 나를 돌보기로 했다

기억은 감정과 연결된다 : 206

콜 벨을 울려라 : 213

감정구획선 : 219

뒤틀린 마음에 당신의 선한 영향력을 채워라 : 223

오늘도 갑질 대화 많이 하셨나요?

갑질 대화를 예방하는 5가지 방법 : 228

갑질 대화를 하면 안 되는 5가지 이유 : 230

나를 지키기 위한 감정폭력은 하지 마라, 최악의 패륜이다 : 239

당신은 오늘 갑질 대화 몇 번 하셨나요?

남을 비난하는 것은 위험한 불꽃이다. 그 불꽃은 자존심이라고 하는 화약고에 폭발을 유발하기 쉽다. 이 폭발은 가끔 사람의 생명까지 빼앗아간다.

- 데일 카네기

“오늘도 갑질 대화 많이 하셨나요?”

우리 주위에 빈번히 발생하는 일이다. 하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다. 당신과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 아니다. 당신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바로 갑질 대화에 대한 이야기다. 3년 동안 나는 갑질 대화의 피해자로 살아왔다. 갑질 대화는 바로 누구나 쉽게 당할 수 있는 직장 내 괴롭힘이다. 그렇다면 나는 왜 직장 괴롭힘의 대상이 되었을까? 나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컸다. 하지만 내게 돌아온 것은 인정이 아니라 갑질이었다. 출근하면 반복되는 명분 없는 인신공격, 모욕, 비난, 뒷말, 회유, 협박, 무시, 경멸, 왕따를 당해 본 경험이 있는 직장인들의 심정은 누구와 공유하면 될까? 직장 고충함에서 해결이 될 수는 있을까? 내가 겪었던 지옥 같은 지난 시간은 보상받을 수는 있는 것일까? 생각하면 할수록 무섭고 황당하고 심장이 떨어져 나갈 것 같다.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대화의 피해자를 위해 이 책을 썼다. 물론 가해자들도 읽었으면 좋겠다. 피해자에게는 위로와 공감을 주고 싶었고, 가해자들에게는 경고와 질책을 하고 싶다. 그래서 가해자들이 가해자에서 벗어나게 되길 바란다.

출근하면 현관문을 열고 들어갈 수 없었다. 근무 중에도 손가락질하며 조롱하는 것 같아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그럴 때마다 죽고 싶은 생각에 사로잡혔다. 죽는 것만이 자존감을 회복 할 수 있는 해답이라고 생각했고 실제 몇 차례 위험한 시도를 해보기도 했었다. 반복적으로 집요하게 공공장소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괴롭힘을 당했다. 내가 직장 내 괴롭힘의 피해자가 된 이유는 착한 여자 콤플렉스와 인정욕구 때문이다. 바로바로 대응하고 저항했더라면 적어도 현재 정신과적 질병은 피해 갈 수 있었을 것이다. 곧바로 대응하지 않고 참기만 했던 나에게 화가 나기도 하고 후회가 된다.

이 책은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어디든 직장생활을 하면 갑질 대화,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2019년 7월 16일 직장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되었다. 이제부터라도 직장 내 갑질, 감정 폭력으로 더는 상처받는 사람이 나와서는 안 된다. 직장 내 폭력의 피해자는 사라져야 하고, 있다면 보호받아야 한다. 이 책의 존재 목적이 그것이다. 직장 내 갑질, 감정 폭력은 가해자에게도 피해자에게도 죽음까지 부를 수도 있는 위험한 요소가 되므로 적극적으로 지양해야 한다. 행복하고 출근하고 싶은 건전한 직장 분위기로 바꾸기 위해서는 서로가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 생활을 위해 존재한다. 직장 내 갑질 감정 폭력으로 상처받은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해결책을 찾고 폭력의 피해자라는 처지에서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직장 내 갑질 대화의 가해자가 된 적이 있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상대방의 고통을 깨닫고, 자신의 행위가 얼마나 큰 사회악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세심히 지켜보면 우리 주변에는 크고 작은 갑질 대화가 흔하다. 그러나 무심코 지나간다. 9년간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갑질 대화의 피해자와 가해자들을 지켜봤다. 나 또한 직장 내 괴롭힘의 피해자로 산업재해의 대상자까지 되었다.

나는 직장 내 괴롭힘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 심각성을 알리고 싶었지만 현실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는 사이 나는 점점 수위가 높은 괴롭힘에 시달리게 되었다. 물론 지금도 괴롭힘은 멈추었다고 할 수 없다.

그동안 괴롭힘을 당하고도 한마디 하소연도 못 하고 자발적 사직을 결심한 동료들을 지켜봤다. 2019년 7월 16일 직장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되었고 2021년 3월 24일 국회회의에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개정안에는 가해자에 대한 처벌규정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업무상질병을 산업재해로 명시한다고 정해졌다. 모든 직장인들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고 보호받을 수 있다.

이 책의 존재가치는

첫째 직장 내 괴롭힘 때문에 감당하기 힘든 괴롭고 힘들었던 갈등 상황을 알리고 나 또한 위로받기 위함이다.

둘째 직장 내 괴롭힘, 감정 폭력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잘 대응할 수 있기 위함이다.

셋째 피해자에게는 위로와 공감을 주고 싶고 가해자에게는 경고와 질책을 하므로 직장에서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람이다.

넷째 2021년 3월 24일 직장 내 괴롭힘 개정안은 모든 기업과 직장에서는 직장 괴롭힘 예방에 대한 종사자 직무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라는 안건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린다.

이 책은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직무교육 사례로 활용해도 무방할 것이다. 직무교육 정식 교재와 설명서는 공식적으로 있다. 그러나 실제 사례자의 사례를 직접 소개하는 직무교육 자료는 희박하다. 이 책을 읽는 분들만이라도 따뜻한 인격이 있는 행복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책은 공연한 감정폭력으로부터 상처받는 사람이 없게 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 모든 직장에서 발생되고 있는 갑질, 괴롭힘, 폭력으로부터 해방되고 그 위험한 상황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적어도 사람이 두려워서 출근이 두렵지 않기를 바란다. 이 세상의 모든 직장인들은 그 누구도 상처받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이제 우리 사회는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한다. 책을 마무리하며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모든 직장인들과 함께 건전한 직장 문화를 함께 만들며 더불어 건강으로 가득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게 되길 희망하며 언제 어디서라도 소통하고 싶다.

이 책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위로를 줄 것이라 확신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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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선

​#행복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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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 이 사설은 공산당에 대한 사형선고 판결문이다
구평 편집부 지음 / 에포크미디어코리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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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POCH TIMES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이 사설은 공산당에 대한 사형선고 판별문이다

THE EPOCH TIMES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 저자: 편집부

• 발행: 에포크미디어코리아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은 한세기, 100년이란 길고 긴 세월 동안 전 세계 인류를 괴롭혀 온 공산주의 운동에 대하여 사형선고 와도 같은 아주 강력한 심판을 내렸다.

이 책은 에포크타임스(EPOCH TIMES)가 2004년 11월부터 시리즈 형태로 발표한 사설을 책으로 편찬한 것으로 공산주의 유령이 어떻게 계획적으로 인간에게 증오, 기만, 폭력투쟁을 강요하여 인류를 통제하려했는지, 그들의 근본적인 사악한 특성을 아주 적나라하게 폭로하고 있다.

구 소련과 동유럽 공산체제가 붕괴된 후, 오늘날 공산주의 글로벌 세력을 이끄는 주력은 다름아닌 중국 공산당이다. ​

 중국은 이미 1세기를 지나면서 역사상 가장 잔인한 전체주의 정권으로 세력화 됐고 중국 공산당은 5000년의 유구한 신전문화(神傳文化)를 말살 해버렸으며 이제는 또 전세계를 그들의 폭정 하에 두려 하고 있다.

세계인들이 공산주의 악몽에서 점점 깨어나고 있다.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발표 이후 2020년 12월 말까지 중국 현지에서 3억 7천만 명이 이 평론을 읽고 깨어나 중국공산당과 그 관련조직에서 탈퇴한다고 공식 발표했고, 전대미문의 이런 공산주의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중국인들의 평화로운 변혁 운동에 강력한 촉진작용을 했다.

​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은 

중국 공산당의 본질을 아홉 가지로 나누어 논평한 〈에포크타임스(Epoch Times)〉의 사설(社說)이다.

〈에포크타임스〉는 

인성, 인권, 자유를 지향하는 글로벌 신문그룹으로서 동양의 정통 정신문화를 선양하고 서구 물질문명의 폐해와 반인류적인 인권문제를 개선하고 도덕성을 회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에포크타임스〉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류문명을 선도해 온 찬란한 정신문화를 핍박하고 그 정통성을 말살하려는 중국 공산당의 본질과 지난 90여 년간 주기적으로 자행한 공산당의 인권 탄압 실상을 이 글을 통하여 폭로한다.

이는 인류의 안녕을 위협하는 사악한 독소를 제거하고 문화적인 대안을 모색하려는 〈에포크타임스〉의 기본활동이기도 하다.

​역사의 어떤 힘이 공산당을 선택했는가? 

왜 하필 중국 공산당을 선택했는가?

 우리는 모두 세상에 두 가지 세력, 두 가지 선택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나는 낡고 사악한 세력으로, 그것은 악하고 부정적인 것을 선택하려 한다. 

다른 하나는 바르고 좋은 세력으로, 그것은 아름답고 선한 것을 선택하려 한다.

 바로 이 사악한 세력이 선택한 것이 공산당이다. 

그것은 사람들의 선량함을 가장 잘 이용하고 괴롭혀 오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오늘의 형세를 구축했다.

중국 공산당의 발전사는 사악함을 집대성한 과정일 뿐이다. 따라서 정말 떳떳하지 못하다. ​

중국 공산당의 발전사는 바로 중국 공산당 정권에 합법성이 없음을 보여준다. 

중국 인민이 공산당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공산당이 교활한 간계를 부려 억지로 받아들이게 한 것이다.

공산주의 운동의 실패는 필연적이다. ​

그것은 우주의 법칙에 어긋나고 하늘을 거스르는 악행을 일삼는 반(反)우주 세력이므로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이다.

공산당은 온갖 깡패 짓으로 위기를 넘기고 다음 광란으로 나아가 계속해서 인민을 우롱했다.

사람들이 모두 공산당의 깡패 본성을 인식하고 그 가상에 미혹되지 않을 때가 되면 곧바로 중국 공산당과 그 깡패 본성도 막을 내릴 때가 되는 것이다.

중국의 5천 년 역사와 비교하면 중국 공산당이 중국을 통치한 50여 년은 한순간에 불과하다. 

중국 공산당이 없던 시절에 중국은 인류역사상 가장 찬란한 문명을 창조해 냈다. 

중국의 내우외환을 틈타 성장한 중국 공산당은 중화민족에게 거대한 재난을 안겨주었다. 

이런 재난은 중국인들에게 수천만 명의 생명과 수많은 가정이 파괴되는 대가를 치르게 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민족의 생존에 달린 생태자원마저 앗아갔다. 

더욱 심각한 것은 중국 민족의 도덕 자원과 우수한 문화 전통이 거의 파괴됐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중국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 

중국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까? 

이 신중한 주제는 복잡한 문제로서 한마디로 간단명료하게 정의 내리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중화민족의 도덕을 재건하지 않고는, 또 인간과 천지 · 자연 간의 관계를 재정립하지 않고는,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게 하는 신앙과 문화를 회복하지 않고는 중화민족에게 찬란한 내일이 있을 수 없다는 점이다.

중국 공산당은 수십 년간의 세뇌와 탄압으로 공산당의 사고방식과 선악의 기준을 중국인의 생명 깊은 곳에 주입함으로써 현재의 중국인은 공산당의 비뚤어진 논리를 받아들이고 공감하고 있으며 심지어 공산당의 일부가 됐다. 

따라서 중국 공산당에게 공산당이 존재할 수 있는 이데올로기의 기초를 마련해줬다.

중국 공산당이 주입한 모든 사설(邪說)을 뇌리에서 깨끗이 지우고, 중국 공산당의 온갖 사악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우리의 인성과 양심을 되살리는 것이 순조롭게 공산당이 없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자 첫걸음이다.

이 길을 평온하고 평화롭게 걸을 수 있을지는 중국인 각자의 마음먹기에 달렸다.

 중국 공산당은 겉으로는 국가의 모든 자원과 폭력 기구를 가지고 있지만, 모두가 진리의 힘을 믿고 도덕을 지킬 수 있다면 중국 공산당 악령은 숨을 곳을 잃을 것이며, 모든 자원이 순식간에 정의(正義)의 손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때가 바로 중화민족이 다시 소생하는 순간이 될 것이다.

중국 공산당이 없어져야 신(新)중국이 있을 수 있다!

중국 공산당이 없어져야 중국은 곧 희망이 있을 수 있다!

중국 공산당이 없어지면 정의롭고 선량한 중국 인민이 반드시 찬란한 역사를 다시 꽃피울 것이다.


#에포크타임스 #공산당 #공산주의 #민주주의 #사회주의 #중국 #교육 #경제 #정치 #예술 #언론 #신앙 #침투 #한국 #북한 #미국 #초한전


에포크타임스, 공산당, 공산주의, 민주주의, 사회주의, 중국, 교육, 경제, 정치, 예술, 언론, 신앙, 침투, 한국, 북한, 미국, 초한전,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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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출간하며 3

9평 편집부 소개 4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사설(社說) 5


평론-1: 공산당이란 무엇인가 11

서두 12

1. 폭력으로 정권을 탈취하고 유지하다 13

2. 거짓말을 폭력의 윤활제로 삼다 16

3. 끊임없이 입장과 원칙을 바꾸다 18

4. 인성(人性)을 소멸하고 당성(黨性)으로 대체하다 20

5. 반(反)자연적이고 반인성적인 악령(惡靈) 22

6. 악령 부체(附體)의 특징 24

7. 자성하여 중국 공산당 부체에서 벗어나다 26


평론-2: 중국 공산당은 어떻게 창설됐는가 29

서두 30

1. 공산당이 일어선 역사는 전 세계 사악(邪惡)을 집대성한 과정 33

2. 중국 공산당의 떳떳하지 못한 창설 역사 47

3. 사악한 공산당 유전자의 표현 62

맺음말 72


평론-3: 중국 공산당의 폭정(暴政)을 논하다 75

서두 76

1. 토지개혁-지주계급을 말살한 운동 77

2. 상공업 개조-자산계급을 말살한 운동 80

3. 회도문(會道門) 단속과 종교 탄압 81

4. 반(反)우파 운동-전국적으로 사람 마음을 벌한다(誅心)는

명목으로 지식인을 타도한 운동 84

5. 대약진? 지록위마(指鹿?馬)로 충성심을 테스트 87

6. 문화대혁명-하늘과 땅을 뒤엎은 악령 부체의 광란 89

7. 개혁개방-변함없는 폭정이 단지 시류에 편승한 정책 95

8. 전 국민을 세뇌하고 전국을 감옥으로 만들다 102

맺음말 104


평론-4: 공산당은 반우주 세력이다 109

서두 110

1. 사람과 싸우고 인성(人性)을 말살하다 111

2. 땅과 싸우고 자연을 거슬러 그 화(禍)가 끝이 없다 119

3. 하늘과 투쟁하고, 신앙을 박해하여 인간의 신에 대한 믿음을 부정하다 124

맺음말 129


평론-5: 장쩌민과 중국 공산당이 결탁해 파룬궁을 박해하다 131

서두 132

1. 장쩌민은 중공과 유사한 탄생과 성장 역사를 거쳤기에 같은 위기의식을 갖는다 135

2. 장쩌민과 중국 공산당은 모두 ‘진(?)ㆍ선(善)ㆍ인(忍)’을 두려워한다 137

3. 장쩌민과 중국 공산당이 서로 이용했다 147

4. 장쩌민은 어떻게 중공을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했는가 150

5. 장쩌민은 중국 공산당 몰락을 자초했다 161

맺음말 163


평론-6: 중국 공산당의 민족문화 파괴를 논하다 165

서두 166

1. 공산당은 왜 민족문화를 파괴하려 하는가? 169

2. 공산당은 어떻게 전통문화를 파괴했나? 177

3. 당(黨)문화란? 194

맺음말 204


평론-7: 중국 공산당의 살인 역사를 논하다 209

서두 210

1. 참혹한 학살 214

2. 지극히 잔인한 살인 수법 224

3. 잔혹한 당내 투쟁 234

4. 혁명 수출과 해외에서 한 살인 236

5. 가정 파괴 238

6. 살인 방식과 결과 242

맺음말 250


평론-8: 중국 공산당의 사교(邪敎) 본질을 논하다 255

서두 256

1. 공산당의 사교(邪?) 특성 257

2. 공산당 사교의 해악 266

3. 공산당 사교의 본질 270

4. 망당(亡黨)의 두려움에 떠는 공산당 272

5. 공산당 사교의 생존 수단은 잔혹한 투쟁 274

6. 공산당 사교를 안정시키는 힘은 부정부패 281

7. 공산당 사교 통치에 대해 되돌아보고 교훈을 찾아야 한다 284

맺음말 291


평론-9: 중국 공산당의 깡패 본성을 논하다 293

서두 294

1. 변한 적 없는 공산당의 깡패 본성 295

2. 경제 발전이 중공의 생존을 위한 제물로 전락 299

3. 중공의 적나라한 세뇌술이 더욱 정교하고 치밀해짐 307

4. 중국 공산당의 인권 위장 310

5. 중국 공산당 깡패의 다양한 모습 319

6. 국가 테러리즘으로 ‘진(?)ㆍ선(善)ㆍ인(忍)’을 탄압 330

7. ‘중국 특색’의 깡패 사회주의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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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끗한 인생 되돌리기 - 6년 동안 아홉 번 실직한 사람을 백만장자로 만든 새벽 습관
스티븐 스콧 지음, 우진하 옮김, 게리 스몰리 서문 / 월요일의꿈 / 202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The Richest Man Who Ever Lived 삐끗한 인생 되돌리기


6년 동안 아홉 번 실직한 사람을 백만장자로 만든 새벽 습관

The Richest Man Who Ever Lived

삐끗한 인생 되돌리기

ㆍ저자: 스티븐 K. 스콧(Steven K. Scott)

ㆍ서문: 게리 스몰리 박사(Dr. Gary Small)

ㆍ역자: 우진하 

ㆍ발행 월요일의꿈

ㆍ분야: 자기계발

리앤프리 서평단 

출판사 도서 무상 증정

으나책빵 


잠언의 지혜가 기쁨과 충만함을 통해 아들의 인생을 나의 인생을 가족의 인생을 내 주변인들의 인생을 가득 채워 주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격려와 믿음을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 매일 잠언을 한 장씩 읽게나. 

장담하건대, 몇 년 안에 그 누구보다 큰 성공을 거둘 걸세!”

우주에 물리법칙이 있듯, 인간사에는 인생의 법칙이 있다!​

인생의 어딘가가 삐끗한 것 같을 때, 전 세계 0.1퍼센트만이 깨달았던 비밀로 하루를 시작하라!


* 전 세계 20개국 출간 

* 뉴욕타임스·아마존 초장기 베스트셀러


삐끗한 꿈

삐끗한 관계

삐끗한 직장

삐끗한 가정

삐끗한 미래 앞에서 인류 최고의 지혜문학 잠언이 들려주는 인생의 법칙​


대학을 졸업하고 6년 동안 아홉 번에 걸쳐 해고와 (사업)파산을 거듭했던 저자 스티븐 K. 스콧. 

인생의 멘토이자 친구였던 게리 스몰리 박사의 진지한, 하지만 너무나 뜬금없는 제안에 어리둥절해한다. 


한 달은 보통 31일이고 《성경》의 〈잠언〉도 총 31장으로 되어 있지. 

매일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잠언〉을 한 장씩 읽는 거야. 

한 달이 30일뿐이면 마지막 날에 두 장을 읽고. 

이 과제를 매일 쉬지 않고 한다면 분명 2년 안에 주변의 그 누구보다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거라 장잠하지. 

5년을 한다면 엄청난 부자가 되어 있을 거고 말이야

이렇게 시작된 저자의 ‘삐끗한 인생 되돌리기’ 프로젝트는 저자 자신은 물론 프로젝트의 제안자였던 게리 스몰리 박사의 인생까지 완전히 바꾸고 말았다.

저자 스티븐 스콧은 계속되는 실패 속에서 〈잠언〉의 저자이자 지혜의 왕으로 일컬어졌던 솔로몬의 조언에 따라 동업자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 ‘아메리칸 텔레캐스트(American Telecast)’를 설립한다. 


사업은 날로 번창해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게 된다. 

그 또한 백만장자가 되었고,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의 CEO 중 8번째 부자로 기록되기도 했다. 

또한 그가 쓴 책들은 아마존과 〈뉴욕타임스〉는 물론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수많은 독자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삐끗한 인생 되돌리기》(월요일의꿈)

〈잠언〉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것​

‘역사상 가장 부유했고 가장 지혜로웠던 사람’으로 일컬어지는 솔로몬 왕의 비밀​

〈잠언〉 속에 감추어져 있던 지혜, 즉 갈등을 해결하고 적을 친구로 만들며, 직장이나 가정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존경받을 수 있는 ‘인생의 법칙’을 정리했다. 


개인적인 성공과 실패

헨리 포드, 월트 디즈니, 스티븐 스필버그, 미셸 콴(Michelle Kwan)과 같은 비범한 인물들의 다양한 일화를 통해 솔로몬의 통찰과 지혜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아니, 농담이 아니야.” 

이거 한 가지만 제대로 실천할 수 있다면 2년 안에 지난 직장의 상사들보다 더 똑똑해질 거라고 약속할 수 있어. 

그리고 5년 안에 틀림없이 백만장자가 될 거라고 장담하지.”


 <잠언>을 읽을 때는 꼭 종이와 펜을 곁에 두고 새롭게 깨닫게 된 지혜를 잊지 말고 적어두라

 <잠언>에서 배운 지혜로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인생까지 바뀌게 될 줄은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다.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 법칙이 있는 것처럼 확실하고 불변하는 인생의 법칙이 있다. 

우리가 그런 법칙들을 사랑하든 싫어하든, 또 무시하든 그렇지 않든 아무 상관이 없다. 

인생의 법칙은 ‘여전히’ 존재하며 우리의 인생을 ‘지배할’ 것이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이 법칙들을 드러내고 있으며, 더욱이 우리에게 이 법칙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인생의 법칙 또한 우리들의 인생 그 자체만큼이나 오래되었다.  무지하면 진정한 행복과 성취, 목적, 성공에 이르는 데 제한이 생긴다. ​

제대로 모르거나 이해하지 못한 채 우연히 그 일부를 따름으로써 일정 수준의 성공이나 행복에 도달하는 이들도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법칙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할 경우 지속적인 성취와 성공을 가로막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장벽이 눈앞에 만들어진다.

살아가는 동안 법칙들을 배우고 이용해 그 장벽을 넘을 수 있게 된 사람은 다른 이들이 그저 꿈으로만 여기는 목표와 성공, 행복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목표를 ‘따라가는’ 삶이 목표를 ‘이루는’ 삶으로 바뀌는 것이다. 

역사상 가장 크게 성공했던 사람들

그들 역시 인생의 다양한 영역에서 이런 여러 가지 결과들을 경험했다는 사실을 발견

자신의 전문 영역에서 예외 없이 놀라운 결과를 얻은 사람들

 놀라운 성취를 이룰 수 있었던 건 

간단하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기술을 배우고 활용했기 때문이다.


 불가능한 꿈을 이루는 열쇠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벤저민 프랭클린, 토머스 에디슨, 클라라 바튼(Clara Barton, 미국 적십자사 설립자), 존 D. 록펠러, 헨리 포드, 샘 월튼, 그리고 월트 디즈니나 빌 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스티븐 스필버그 같은 사람들은 이 기술을 사용한 사람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사실 이 기술은 사용할 때마다 항상 놀라운 결과를 낳는다. 무엇보다 이 기술이 없다면 그런 놀라운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 기술을 완전히 활용하는 사람은 1000명 중 1명, 단 0.1퍼센트에 불과하다. 

 좋은 소식은 그 기술을 배우는 것이 어렵지 않으며, 무엇보다 성장 배경이나 교육, 지능지수(IQ)와 관계없이 누구나 배우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말 놀랍다! 

솔로몬은 우리에게 성공, 부, 행복의 마스터키를 준다. 

이 책은 열쇠를 우리 손에 쥐어주고 그 사용법까지 알려준다.

 막 사업을 시작했든, 〈포천〉 선정 500대 기업의 CEO든, 나는 솔로몬의 혁신적인 전략이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성공과 행복으로 우리를 이끌 것이라고 믿는다.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 가장 큰 부자가 된 것도 당연하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솔로몬의 통찰과 조언, 해결책은 진정으로 우리 삶을 변화시킨다.

 솔로몬의 지혜가 직업, 결혼, 육아 등 우리 삶의 어떤 영역에 적용되든지 간에, 그 지혜는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제대로 바꿀 것이다! 


​당신이 부모라면 이 책을 통째로 삼켜라

 (인생에 대해) 답을 찾고 싶지만 어디에서도 찾지 못했다면, 당장 이 책을 읽어라


솔로몬의 조언이 내 인생에서 그저 몇 번 정도 들어맞았다면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의 조언과 경고를 무시한 결과 몇 차례의 사소한 실패를 경험했다면 그것 역시 그저 우연이라고 부를 수 있다. 

수많은 사람이 솔로몬의 조언을 따름으로써 살아가는 내내 개인적으로, 사업적으로, 경제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반면에 그의 경고를 무시하다가 고통스러운 재앙을 겪었다면, 가장 회의적인 사람들조차도 온 세상의 지혜로운 자들과 왕과 여왕들이 그랬던 것처럼 솔로몬 왕은 지금까지 살았던 사람 중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잠언〉에서 건져 올린 솔로몬의 인생의 법칙 15​

• 우주에 물리법칙이 있듯, 인간사에는 인생의 법칙이 있다 

• 전 세계 0.1퍼센트만의 비밀, 성실함 

• 삐끗한 꿈 되돌리기: “꿈이 없으면 사람은 무너지고 만다” 

• 삐끗한 희망 되찾기: “희망은 꿈이 손에 잡힐 듯 보이는 것이다” 

• 삐끗한 소통 습관 고치기: “소통은 닫힌 문을 여는 만능열쇠!” 

• 삐끗한 ‘유아독존’ 내려놓기: “왜, 뭐든, 혼자서 결정하려 하는가!” 

• 삐끗한 행복 되살리기: “행복을 가로막는 다섯 가지를 조심하라!” ​

• 삐끗한 인격 다시 만들기: “다시, 친절하고 진실하고 관대하고 상냥하게” ​

• 삐끗한 갈등 극복하기: “가능한 한 모두에게 최선의 결과를!” ​

• 최악의 적을 최고의 친구로 만들기: “나에 대한 비판은 연인의 달콤한 속삭임보다 낫다!”​

• 삐끗한 분노 다스리기: “가장 치명적인 관계 파괴범은 분노!” 

• 어리석음, 늘 우리의 발목을 붙잡는 인생의 부비트랩 ​

• 욕망이 삐끗하는 순간, 탐욕의 가시가 조용히 돋아난다 ​

• 삐끗한 자존심 걷어차기: “순간의 교만이 평생의 불행을 낳는다” ​

• 인생 최고의 잠언: “황금을 얻는 것보다 지혜를 얻는 것이 얼마나 더 나은 일인지!” 


목표를 따라가는 삶이 목표를 이루는 삶으로 바뀌는 것


솔로몬이 남다른 기도

솔로몬 왕은 기원전 974년경에 태어났다.

 아버지 다윗 왕은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의 국왕으로 선포했는 데 당시 솔로몬의 나이는 겨우 스무 살이었다. 

그는 이스라엘을 통치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큰 부담을 느꼈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겐 그럴 만한 지혜가 없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성경에 따르면 그때 솔로몬의 꿈에 신이 나타나 무엇을 원하는지 묻자 솔로몬은 이스라엘을 공정하게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와 지식을 달라고 요청했다. (열왕기상 3:9, 역대하 1:10). 


그러자 신은 부귀나 영화도, 명예도, 또 적을 물리쳐 달라거나 무병장수를 바라지도 않은 솔로몬에게 이전에 어떤 왕도 가져본 적이 없으며 또한 앞으로도 가지지 못할 모든 지혜와 지식, 부귀와 영화, 그리고 명예까지 전부 주겠노라고 약속한다. 

그 약속은 그대로 실현되어 솔로몬은 지혜를 얻었고,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엄청난 재산까지 얻게 된다. 

누군가의 계산에 따르면 솔로몬 왕의 재산은 오늘날의 가치로 환산하면 '조만장자(trillionaire)'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한다. 

그는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수천억 달러는 충분히 넘을 금 보유고 외에도 말과 전차를 위한 역사 4000개를 소유하고 있었고 기병 1만 2000명을 고용하고 있었다.

주변 모든 국가의 왕들은 솔로몬 왕을 찾아와 그의 지혜를 구했고 그 대가로 많은 선물을 주고 갔다. ​

그렇지만 인생의 절정기에 들어서는 순간 솔로몬 왕은 자신이 〈잠언〉에 상세하게 기록해 두었던 모든 인생의 법칙과 규범들을 어기기 시작했고, 그 결과 그가 이루었던 모든 성공과 행복들은 다 거품처럼 사라져버렸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다행한 일이었을까. 

그가 기록했던 수많은 인생의 법칙들은 〈잠언〉에 고스란히 남아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잠언에 숨겨진 솔로몬의 비밀

각각의 잠언 (proverb)은 하나하나 명쾌한 통찰을 보여주고 있지만, 사실 잠언의 진정한 보물은 그 표면 아래 깊숙한 곳에 묻혀 있다. 

솔로몬은 〈잠언〉 2장 4절을 통해 사람들이 묻혀 있는 금은보화를 찾듯 간절하게 지식과 지혜를 구하라고 말한다.

문자 그대로의 좁은 의미뿐만 아니라 그 잠언이 품고 있는 더 넓은 정신까지 파악해야 한다.


나치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 

독일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건 그들이 솔로몬의 경고를 무시했기 때문이다. 


미국은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일곱 번째로 큰 기업의 경영진이 회사를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 파산으로 몰아갔다. 

이 모든 사건은 다 솔로몬의 몇 가지 경고를 어겼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우리는 솔로몬의 지혜로부터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솔로몬의 통찰과 교훈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직장, 인

간관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까? ​


솔로몬의 전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들​

지식

신중함

올바른 판단력

나를 지킬 수 있는 힘

성공

더 나은 건강

더 늘어난 수명

명예

경제적 여유

권위 있는 자들의 호의

승진과 인정

경제적 독립

자신감

강인한 인격

용기

탁월한 성과

개인적인 충족감

만족스러운 관계

진정으로 의미 있는 삶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

분별력

참다운 지혜


솔로몬은 놀라운 성취를 이루는 강력한 전략과 인생을 완전히 뒤바꾸는 비밀을 가르쳐 준다.

〈잠언〉을 단순히 일반적인 원칙이나 그럴듯한 말을 모아놓은 것 정도로 치부하는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 된다. 


 '성실함(diligence)'​

  솔로몬이 성실함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는 10캐럿짜리 다이아몬드만큼이나 보기 드문 특성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진정한 성실함은 사실 인간의 본성과 상반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인간 조건의 일부로서 몇몇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우리의 자연스러운 충동과 성향, 강점 및 약점을 만들어내는데, 솔로몬의 성실함은 그런 특성 중 하나가 아니다. 사실, 인간에게 공통적으로 주어진 특성은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욕망과 욕구이다. ​

우리는 최대한 적은 노력으로 최대한 빨리 얻을 수 있기를 원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본성이다.​

 우리는 가장 힘이 적게 드는 길을 따르려는 자연스러운 경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런 타고난 성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더 큰 어려움이 따르는 길을 걸을 수 있고, 어떤 프로젝트나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수 있다. 거기에 솔로몬이 말하는 성실함을 함께 키워간다면 우리는 인생의 다양하고 중요한 영역에서 놀라운 결과들을 얻게 될 것이다.

솔로몬이 말하는 '성실함'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다음 내용을 떠올려야 한다. 


“비록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하는 행동을 보면 정말로 순수하고 올바르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잠언20:11)


ROTC의 주요 연례행사로 40개 소대가 그동안의 훈련 성과를 대결하는 시합이 있었는데, 당시 한 소대장은 올해에는 자신의 소대가 1등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의 소대는 일주일에 한번 오전 7시에 실시하는 훈련에 1년 내내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임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소대장은 우리 소대가 매주 자발적으로 그보다 한 시간 이른 오전 6시에 훈련장에 모여 두 시간 동안 훈련했다는 사실을 몰랐다. 

우리가 매주 한 시간씩 훈련장을 독차지한 채 복잡한 시범 부대 기동술을 훈련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우리 소대원 30명 전원은 모두 이 기동술을 완전히 습득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했다.​

시합이 열릴 때까지 우리는 남들보다 두 배나 많은 시간을 연습했고 훨씬 더 복잡한 기술을 배웠다. ​

다른 소대와 비교해보면 우리 소대는 '진정으로 성실하게 훈련에 임했다. ​

하지만 다른 소대들은 그저 자신들이 성실했다고 생각 할 뿐이었다. 

그리고 아주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우리 소대가 평가 점수 300점 만점에서 287점을 받

은 것이다. 

앞서 언급했던 소대는 168점으로 2등을 차지했다.

 나는 애리조나 주립대학 소속 ROTC 역사상 처음으로 연례 훈련 성과 시합에서 1등을 차지한 유일한 1학년 소대장이 되었다. 

나는 '올해의 ROTC 생도'로 선정되어 초음속 전투기를 타고 90분 동안 하늘을 나는 영광을 누렸고, 3년간의 학비 전액을 공군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되었다. 

물론 공정하게 말하자면 내가 아니라 우리 소대 전체가 승리한 것이다.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건 남들보다 똑똑하거나 더 나은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진정으로 성실하게 훈련에 임했기 때문이다.​


진정한 성실함의 힘​

인간은 언제나 가기 쉬운 길을 가려고 한다.

 인간의 본성이다.


 솔로몬은 그저 '흘러가는 대로 가려는 본성보다 진정한 성실함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어떤 동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

그렇다면 그 동기는 무엇일까? 

솔로몬은 진정으로 성실하게 행동하면 값진 보상을 받게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엄청나게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진정한 성실함을 위한 4단계​


그렇다면 솔로몬이 말하는 성실함을 어떻게 우리 인생에 적용할수 있을까? 

진정으로 성실한 사람이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며 인생의 여러 중요한 영역에서 매일 성실하게 살아가는 습관을들여야 한다. 

다만 한 가지 좋은 소식이 있다면, 우리의 노력에 성실함을 더하는 과정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몇 년, 몇 달 또는 며칠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솔로몬은 직장생활은 물론이고 부부관계와 자녀 교육, 심지어 영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성실함을 더하는 과정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도록 네 가지 단계를 알려주고 있다.


1단계

깨어나 현실을 직시한다.​


“게으른 사람이여 언제까지 그렇게 누워 있을 것인가?' 


솔로몬왕은 이렇게 묻는다.


 '그렇다면 언제 잠에서 깨어날 생각인가?

 그러다가는 언젠가 가난이 강도처럼, 궁핍이 군대처럼 너를 찾아오리라"(잠언 6:9~11)


우리는 개인적으로 혹은 직장에서 이뤄야 할 목표 앞에서 늘 실제보다 시간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게 된다. 

예를 들어 거의 80퍼센트의 미국인이 과체중이라고 하는데, 거의 대부분이 다음 주, 다음 달 또는 내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때가 되면 더 나은 식단에 더 많이 운동하고, 스스로를 더 잘 돌볼 계획을 세우겠다고 한다.

 그렇지만 시간이 흘러도 그 목표에는 전혀 다가가지 못한다. 그들은 자신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채 잠들어 있기 때문에 더 건강한 몸이 되는 건 그저 꿈같은 일에 불과하다. 

이와 비슷하게 부부로서도 혹은 부모로서도 더 나은 결혼 생활과 가정을 꾸려나갈 계획을 세운다. 

그렇다, 오직 계획만! 솔로몬 왕은 우리에게 말한다. 


“지금 당장 자리에서 일어나 시작하라!”


우리를 둘러싼 현실 앞에서 잠들어서는 안 된다. 

솔로몬은 우리에게 기회와 어려움과 한계가 공존하는 현실 세계를 직시하라고 말한다. 

시간은 끊임없이 흘러가고 한 번 지나가 버린 날들은 결코되찾을 수 없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우리는 이 땅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제한된 시간의 끝에 더 가까워진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성실한 생활을 시작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우리에게 주어질 기회가 몇 배로 늘어난다. 

우리는 자신의 인생과 태도, 가치관, 그리고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2단계

자신의 꿈을 명확하게 찾는다.​


솔로몬은 “꿈(vision)이 없으면 사람은 무너지고 만다” (잠언 29:18)라고 썼다. 

달리 말하면 사람에게 꿈이 없으면 방향성과 동기, 기쁨, 열정, 힘, 창의성, 그리고 헌신 등을 모두 잃게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 말의 반대도 맞는 말이 되는데,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진정한 꿈을 갖게 된다면 우리는 새로운 힘을 얻게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동기, 기쁨, 열정, 창의성, 그리고 헌신을 찾게 될 것이다. 

자신의 꿈을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은 성실함의 필수 요소이다.

 사실 성취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꿈이 없다면 진심을 다해 성실하게 행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생에 성실함을 더하는 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과정이자 단계이다. 

솔로몬은 성실함이 무엇인지 찾는 사람들에게 개미를 관찰해보라고 권한다.


 “개미에게는 우두머리도 없고 감독관도 없고 왕도 없지만 여름부터 열심히 일해 양식을 모은다” (잠언 6:6)


다시 말해 개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정확

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감독이나 지시 없이도 모두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일을 정확히 수행한다는 것이다. 

솔로몬이 이야기 하는 개미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명확한 꿈을 가지고 또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세부적인 계획이 있을 때 우리는 뒤로 물성서지 않고 앞장서서 꿈을 성취해나갈 수 있는 성실함을 얻게 된다.​


3단계

효과적인 협력 관계​


상담이 없으면 계획이 좌절하고 상담자가 많으면 성공한다"(잠언15:22)


어떤 가치 있는 노력이라도 외부의 도움을 구하고 효과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지 않으면 결코 성실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그저 조금씩만 알고 있을 뿐 아무도 충분히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몇 가지 영역에 대해서만 깊은 지식이 있을 뿐 다른 수많은 영역에 대해서는 완전히 무지하고 무능력하다. 그렇지만 진정한 성실함은 우리가 밟아나가는 모든 단계에서

탁월함을 요구한다. 

필요한 재능이나 지식이 부족한 영역에서 탁월함을 나타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도움을 구하거나 효과적인 협력 관계를 찾는 것이다. 


협력 관계란 

조언자, 상담자, 멘토,  꿈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어느 누구도 효과적인 협력 관계나 외부의 도움 없이는 중요한 목표나 계획, 혹은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현실로 이루지 못했다.

 역사상 가장 성공한 사람들도 주변의 도움이 필요했다면 우리는 왜 그런 도움 없이도 가치 있는 일을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솔직히 말해, 우리 중 누구도 그렇게 할 수없다. 

진정으로 성실한 사람이라면 어려움을 겪을 때만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노력을 시작하기 전부터 도움을 구한다. 

실패의 위험은 크게 줄어들고 성공 확률은 크게 높아진다.


4단계

지혜를 추구하고 그 지혜 위에 인생을 세운다.

"황금을 얻는 것보다 지혜를 얻는 것이 얼마나 더 나은 일인지!


그리고 분별력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 낫다”(잠언 16:16)​


성실한 사람이 되기 위한 마지막 요소는 지혜를 추구하고 그 기초 위에 인생을 세워나가는 것이다. 

솔로몬은 마치 숨겨진 보물을 찾듯 지혜를 구하라고 말한다.

진정한 지혜가 땅 위에 드러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 지혜는 땅 밑을 파고 들어가야 찾을 수있는 보물이다. 하지만 그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숨은 보물을찾는 것은 재미있고 또 놀랍도록 보람차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

보게 되겠지만 진정한 지혜를 얻었을 때 그 보상은 말 그대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에 대한 명확하고 정확한 꿈을 찾지 않고서는 어떤 노력도 성실하게 계속해 나갈 수 없다. 


솔로몬이 약속한 보상


확실한 우위에 서게 된다.​

뭔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때, 

늘 불리한 여건에서 시작하고 싶은가,

 아니면 흔들리지 않고 확실한 유리한 위치에 있고 싶은가. 

솔로몬은 진정으로 성실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결코 따라올 수 없는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성실한 사람의 계획은 성공으로 이어진다" (잠언 21:5)​


 우리가 사람이나 기업, 환경과 경쟁하거나, 단순히 시간과의 싸움을 할 때 성실함은 우리에게 확실한 우위를 제공하여 더 높은 생산성과 성취, 부와 만족감을 가져다줄 것이다.​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상황을 지배한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인생을 맡기고 싶은가, 

아니면 스스로 인생을 이끌고 싶은가. 


솔로몬은

 “성실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사람은 다스림을 받는다”

(잠언 12:24)라고 말했다.​


진정으로 성실한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이끌어나갈 뿐만 아니라다 함께 놀라운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주변 사람을 도울 수 있다.​

진정한 성취감을 경험한다.​

사람은 끊임없이 허기를 느낀다. 

미국에서는 이런 허기가 물질적 가난이나 부족함을 의미할 것이다. 

오늘날 미국인들은 미국 역사상 어떤 세대보다 빚은 무겁고 통장은 가볍다. 

무엇을 가지고 있든 늘 부족해 보인다. 

만족과 진정한 성취는 복권 당첨만큼이나 드문 세상이다. 

솔로몬은 “부지런한 사람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는다”(잠언 13:4)고 말한다. ​


솔로몬이 말하는 마음(soul)’은 사람의 가장 깊은 존재, 그의 핵심, 성격과 감정이 자리하고 있는 어떤 곳을 가리킨다.

 너무나 만족스럽고 성취감을 느껴 어떤 것에도 허기를 느끼지 않는다고 상상해보라.

 그것이 바로 성실한 사람에게 약속된 진정한 성취감의 경험이다.

권위 있는 사람들에게 인정과 존경을 받는다.​

사람들이 세상의 눈에 들기 위해 애를 쓰는 동안, 성실한 사람은 애 쓰지 않아도 권위 있고 저명한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게 만든다. 


솔로몬이 자신의 일에 능숙한 사람이야말로 “왕 앞에 당당하게설 수 있는 사람" (잠언 22:29) 이라고 한 말의 의미가 이것이다. ​


이런 사람들의 업적과 성취는 빛나는 별이 되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필요한 것들이 채워진다.​

자신의 전문 영역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 채워질 만큼 충분한 물질적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솔로몬은 “자신의 토지를 경작하는 사람은 많은 수확을 거두겠지만 헛된 자를 따르는 사람은 지혜가 없다” (잠언 12:11)고 말했다. 


솔로몬은 이 구절에서 자기가 하던 일을 내팽개친 채 헛된 사람이나 그들의 말을 따르는 사람은 분별력을 잃게 된다고 경고한다. 

즉 겉으로 보기에 성공한 것처럼 보이면서 '일확천금 같은 귀에 그럴듯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절대로 속지 말라는 뜻이다. 


정말로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빨리 그 자리를 피하는 게 상책이다.


 '순수하다 (pure)'​

노력에 대한 순수한 이익을 얻기 위해 성실하게 하루, 한 시간, 그리고 일분일초를 투자하는 것.


'올바르다 (right)'​

성실함과 항상 짝을 이루는 말이 '올바름' 이다. 


올바르다는 건 끈질기게, 똑똑하게 하는 것과는 또 다르다. 일을 올바르게 한다.는 말은 재빠르고 효율적이며, 또 효과적으로 일을 한다는 뜻


누가 무엇을 요구하고 기대하든지 상관없이 주어진 시간 안에 가능한 가장 높은 기준에 맞춰 일을 처리하는 것


창의성과 끈기를 갖고 또 외부의 다른 사람과 자원의 힘을 빌려서라도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자세가 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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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꿈틀 마음 여행
장선숙 지음, 권기연 그림 / 예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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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세이

꿈틀꿈틀 마음 여행

장선숙 글

권기연 그림

예미

리앤프리서평단 

으나책빵 


힘들죠?

그래도 일어나 한 걸음만 떼어봅시다.

한 발짝만 더 걸어봅시다.

누군가의 따뜻한 손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아! 그럼 나도 매일 새로운 물을 주면 콩나물처럼 무럭무럭 자라겠구나.’ 

​숲은 우리가 함께 만드는 거야.”

고난과 시련이라는 열기가 우리 삶을 더 단단하고 아름답게 하듯이…….

​외로울 수도 있지만 늦게라도 꽃피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한 번도 피어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나무들도 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더 늦기 전에 어떤 꽃을 피우고 싶으신가요?

처음엔 남자수용자 인성교육 숙제로 시작했는데 한 달쯤 지켜보니 진정성 있게 그 숙제를 한 사람들의 얼굴과 행동에서 결과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둡고, 힘들고, 불편한 곳에서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감사 일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긍정관점으로 전환하는 것이었습니다. 자연스레 글쓰기 치유가 되고, 누군가와 긍정 관계가 형성되며 나아지는 자신을 볼 수 있으니까요.


꾸깃꾸깃 

혹시 주변에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입은 분은 없을까요? 혹시 한 번의 잘못된 판단과 실수로 전과자가 된 사람은 없나요?

구겨진다고, 찢어진다고 그 돈의 가치가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장애가 있다고, 전과가 있다는 이유로 본래 그 사람의 가치가 소멸되는 것은 아닙니다. 

손으로 쫙쫙 펴고, 풀로 붙이면 본래의 지폐가 되듯이, 상처는 치료하고, 생각과 행동을 새로이 하면 건강한 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알쏭달쏭 

가끔 알쏭달쏭 비슷한 식물이나 동물들이 있습니다. 사실 다람쥐는 줄무늬가 있고 주로 땅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청설모는 주로 검은 회색에 몸 안쪽 부분이 하얗고 대부분 나무에서 서식합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서로 다른 동물인 거죠. 하지만 공해로 다람쥐가 청설모가 되었다는 그 이야기는 그냥 흘려들을 수는 없습니다. 


공존보다는 독존을 위해 환경을 난개발하며 생태계도 파괴되고 있으니까요.

가장 낮은 곳에 가장 평등하게 사는 사람들과 30년을 함께한 의정부교도소 장선숙 교감의 그림에세이


 『꿈틀꿈틀 마음 여행』

갑작스레 덮친 큰 재앙으로 우울하고 불안한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예쁜 말과 그림

위안이 되고, 평안, 힘이 되는 말과 그림들, 예쁘고, 귀엽고, 다정한 의태어들

추억을 되새기고, 첫사랑처럼 설레고, 도란도란 함께 걸으며, 다복다복 나누는 삶

희망, 잔잔한 감동

깊은 서랍 속 묵은 일기장에 숨어있던 작은 이야기 한 토막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https://blog.naver.com/rarrara19/222411404298

https://cafe.naver.com/fbhansem/29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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