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엄마는 아니지만
딸로서도 왠지 읽고나면 흐뭇하고 좋아지는 책이에요.
돼지책과 비슷한 느낌의 그림과 가족을 소재로 하지만
돼지책이 교훈을 담고 있고 멋진 반전이 있다면
이 책은 보면서 왠지 위대한 엄마라는 존재를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아이게에 읽혀주면 아이가 왠지 엄마를 다르게 볼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