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만큼 신체에 대한 솔직한 표현들을 좋아하는 연령층이 또 있을까?
똥 얘기, 배꼽 얘기만 해도 꺄르륵 거리는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보고 또 보고싶어하는 이야기입니다.
클레이로 만든 귀여운 삽화(?)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나쁜 습관으로 인한 우리 몸의 변화를
코믹하게 표현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