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중에 누구...?

 

- 이민호

 

- 박민영이랑 만나는 거 허락할거야?

 

- 어. 당연히 다른 사람과의 연애를 허락해야지. 그게 스폰서의 역할이니까.

 

 

 

맞어. 스폰서의 역할은 그저 상대방을 보고 가끔씩  웃는거야. 그녀의 꿈은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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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 선반에 올려놔 " 

" 아빠가 가방 올려놓지 말랬어요. " 

" 왜? " 

" 그냥 놔두고 내린다구요. " 

" 내가 있으니까 괜찮아. 둘이니까.. " 

그러자 앞에 앉아 있던 아줌마가 말했다. 

" 둘이어도 소용 없어요. " 

그러자 이번엔 그 아줌마 옆에 있던 아저씨가 말했다. 

" 나이드니까 자꾸 잊어버려. 나이는 못당해. " 

예전에 대학교 입학할 때 아빠가 한번 같이 지하철 타고 길 가르쳐줄때 한 말인데 나도 모르게 

저렇게 나왔다는 게 너무 웃기고, 앞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한 마디씩 거드는 게 넘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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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01: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얼룩말 2011-11-10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믿겨져요
그리고 신기해요

 

" 오빠 나 스마트폰 가질 수도 있어. 한달에 29000원이래. 데이터 100메가 통화 백분 문자 백개 " 

" 기계가 뭔데? " 

" 몰라 " 

" 안스마트한 것도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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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엽고, 날카롭고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 

- 어제 엄마한테 한 얘기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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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사야겠어. 한달에 이만원 정도만 더 내면 될 것 같은데.. 

 난..담배도 안피니까.. " 

오빠가 말했다. 

" 제발 좀 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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