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이 노래 부를때, 이 무대에서 특히 행복해 보여. 그 모습에 나도 덩달아 최고로 행복하게 돼.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얼룩말 2012-11-25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었지? 난 이 노랠 김조한이 만들었다는 걸 알고, 그를 천재라고 생각했어. 세상에서 젤 좋은 노래
 

목소리 정말 예쁘다^^

타고난 미성..내가 정말 좋아하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 오빠, 점장님 말 잘해?

 

- 아니, 말 되게 못해. 그래서 더 찍혔는지도 몰라.

 

- 얼마나 못하는데?

 

- 음..오빠가 레벨 텐이라면, 점장은 레벨 원.

 

- 레벨 몇까지 있는데?

 

- 레벨 일레븐

 

- 레벨 일레븐은 누구야?

 

- 그 사람들은 티비에 나오고 있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오빠에게 보여주고 싶어, 옹꾸라의 이태원 프리덤을 틀었다.

 

즐겁게 보는 오빠.

 

" 오빠두 유세윤 사랑해? "

 

" 아니. "

 

" 부정하는 걸 보니, 사랑하는구나!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머리가 또 다시 덥수룩해져서 깔끔하게 다듬었다.

 

" 머리 다듬어 주세요. 앞머리 잘라주시구요. "

 

" 층 낼까요? "

 

" 아니요. 층 내지 말아주세요. "

.

.

.

.

집에 들어와 날 본 오빠의 한마디

 

" 너 이발했냐? 아..너 보니까 생각난다. 나 이발해야 되는데 "

 

.

.

.

.

집에 온 작은언니의 한마디

 

" 너 에봉이 같다.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