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H2에 나오는 그림들이랑 닮았댄다.

그러면서 꼭 봐보라고...

집에 와서 오빠한테 얘기하고 그 그림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물어봤다.

오빠 왈

"응,  그림을 좀 대충 그렸지.. 그리다 만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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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05-08-02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주인공들 다 이뻐요.....사랑스러운 분위기!! 전 정말 좋아하는데 ^^ 얼룩말님도 결국엔 미인이신거죠!!

얼룩말 2005-08-02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괴롭습니다. -_-;; 사실은.. 그 만화의 촌스러운 분위기..가 요점이 아닐까 싶어요
 

음악캠프를 보다가 걔네들이 나오길래 딴 데로 틀어버렸다고 한다. -_-

그래서 오빠와 은표의 인생이 그 모양인 것이다.

한마디로 되던 일도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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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히치콕 영화 재밌냐

2. 프렌즈 재밌냐

3. 위대한 개츠비 재밌냐-_-;

4. 데미안 감동적이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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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05-08-01 0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푸푸푸푸푸 ^^
 

태엽갑는 새를 읽고 있는데 오빠가 들어온다.

옆으로 나동그라지며, 말했다.

- 하루키를 읽으면 기분이 좋아져... :)

"쯧쯧쯧쯧쯧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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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진 모르겠지만, 에어콘..선풍기..모두 금지하고 초압박에 들어간 정우네 아빠.

그 덕분에 정우는 쾌적한 래미안 집을 놔두고 하루 9시간을 피씨방에서 보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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