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수영장에 가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오빠, 나 수영장 가고 싶어

 "응, 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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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18: 인터페이스는 제대로 사용하기 쉽게, 틀리게 사용하기 어렵게 만듭시다.- S. Me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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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오늘이 생일이지?(사실은 어젠지 오늘인지 헷갈린다)

전화를 했다. 마음에도 없는 축하한다는(마음에 없다기보단..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는)

말을 하기 위해...(나로선 꽤 괴로운 일이다)

없는 번호란다-_-;;;;

며칠전까지도 있었던 번호가 갑자기 생일날부터 안되다니...

(그저께까지만 해도 통화가 됐었다)

쩝..

아마 생일이라 극도로 우울한가부다-_-;;;;;;;;;;;

우울하고 외롭고-_-;;;;;;;

쯧...

그 정도 외로움 극복못해서야 어떻게 살겠나

세상이 미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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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어떤 사람이 글 썼어. 카우치 잘못했다고..

"어?...."

- 영등포 경찰서에서 고개 숙인거 잘못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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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한테 자기 말 없다고.....(이때 의미는 자긴 거의 침묵한다. 는...)

했던 사람이 세명 생각난다.

아, 네 명.

지금까지 내가 본 사람들 중 가장 말 많은..질릴 정도로 말 많은

사람들은 바로 저 네 명이었다-_-;;;;;;;

정말 끊임없이 얘기한다-_-

 

언제 한번 저 넷을 만나게 하고 싶다.

서로 "너처럼 말 많은 애 처음 본다"면서 질려서 헤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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