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오늘이 생일이지?(사실은 어젠지 오늘인지 헷갈린다)
전화를 했다. 마음에도 없는 축하한다는(마음에 없다기보단..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는)
말을 하기 위해...(나로선 꽤 괴로운 일이다)
헉
없는 번호란다-_-;;;;
며칠전까지도 있었던 번호가 갑자기 생일날부터 안되다니...
(그저께까지만 해도 통화가 됐었다)
쩝..
아마 생일이라 극도로 우울한가부다-_-;;;;;;;;;;;
우울하고 외롭고-_-;;;;;;;
쯧...
그 정도 외로움 극복못해서야 어떻게 살겠나
세상이 미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