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를 하려는 나에게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막 하려고 한다.
그러자 엄마는 "내가 고무장갑 안끼고 할까봐 그러는거지? 고무장갑 끼고 할께..."라고 말한다.
어, 어떻게 알았지?...
엄마가 그냥 맨손으로 설거지하는게 끔찍해서 내가 해버리는거.
며칠이 지난 후 설거지하고 있는 엄마를 보니 고무장갑을 끼고 있다.
"엄마는 내 말이면 뭐든지 듣네... :)"
"이젠 니 말도 들어선 안 될 게 있다는 걸 알어."
:)
푸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