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이네 아저씨가 오빠 장가보내라고 여자를 소개시켜주겠다고 했단다.
엄마 핸폰으로 사진이 왔는데.
사진 보고 거절하면 안된다면서 아예 보지도 않았다는 울 오빠.
사.랑.해. 영.원.히.
사진 속 여자는...
헉, 오빠에겐 너무 과분한..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엄청 잘꾸미는 스타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