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의 함께하는 시간이 없는 우리


어제 처음 전화로 선거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 누구 뽑지? "


" 진짜.. 누구 뽑지..? 당연히... "


그리고 동시에 외쳤다.


" 홍 준 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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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오빠.


하여튼 우리집은 2번으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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