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었을 당시엔 웃겼는데...지금은 그냥 그렇지만. 그래도 귀여우니까)
스위스와 토고의 경기.
빨간색으로 뒤덮힌 관중석을 보면서 엄마가 말한다
" 우리 붉은 악마가 많이 간거야? "
너무 웃겨서 계속 웃으니까 엄마의 한마디
" 뭐가 웃기냐. 토고가 이기면 우리한테 쉬우니까... 엄마의 4차원적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