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었을 당시엔 웃겼는데...지금은 그냥 그렇지만. 그래도 귀여우니까)

스위스와 토고의 경기.

빨간색으로 뒤덮힌 관중석을 보면서 엄마가 말한다

" 우리 붉은 악마가 많이 간거야? "

너무 웃겨서 계속 웃으니까 엄마의 한마디

" 뭐가 웃기냐. 토고가 이기면 우리한테 쉬우니까... 엄마의 4차원적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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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현상 2006-06-24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당하신 말씀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