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란 질문에 맨날 "아빠!"하는 서준.

 

동생은 이 사실을 모른다. 엄마와 나만 알고 있다.

 

목포로 가는 비엠더블류안에서 " 서준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를 해봤다.

 

그랬더니 말없이 가만 있는 서준.

 

ㅋ 똑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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