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내내 도일이를 좋아했지만, 왠지 너무나 부끄러워서 아무에게도 말을 안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숙희말을 들어보면 했나봐?)

엄마에게도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하는데...,

얼마전 무슨 얘기를 하다가 나왔는지는 까먹었는데, 하여튼 도일이 얘기가 나왔다.

잘 모르는 동생들에게 엄마가 도일이에 대한 설명 멘트를 날린다.

'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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