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를 많이 보다보니 발달이 지체되었다는 애에 대한 얘기를
티비로 잠깐 보았다.
글쎄
과연 비디오만의 문제일까
애랑 엄마랑 집으로 올라오는 계단에서..
애 손엔 컵라면 하나가 들려 있었다.
나로선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식사할 때가 된 애에게 컵라면을 먹인다는 것이.
너무 쉽게 비난해서 좀 겁나지만..
도대체 애를 어떻게 키웠을지 싸늘한 눈빛을 보내지 않을수가 없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