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엄마가 말한다.

" 빵 망쳤어... "

어?.. 먹어봤더니, 역시 망치긴 했지만 어쨌든 맛있다.

" 맛있다 ^^ "

엄마가 말한다.

" 니가 안 맛있는 게 어딨냐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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