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본인가 초본인가..옛날 서류를 보니, 엄마와 아빠의 혼인신고가 내가 태어나기 전 해인 12월 7일로 되어있다.

 

난 그 다음해 7월생..

 

정말..힘겹게 .. 아무렇지도 않은 척.. 물어보았다.

 

엄마,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은 언제야?..

 

" 어? 결혼식은.. 6월 12일. "

 

휴.....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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