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꿈>

' 새는 원래 만물의 영장이었다. 그런데 너무 똑똑하다보니, 갈데까지 가서 완전 해탈에 이르면  '오직 모를  

 뿐'이라고 그런 상태까지 가게 되었다. 그래서 과학..그런 것들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신에

게 자신들의 그런 능력을 반납하는 대신에 세상을 날아다닐 수 있게 해달라고 해서 머리는 살아가는 데 필

요한 최소의 기능만 할 수 있게 하고 날개를 얻게 된 것이다. ' 는 얘기를 오빠가 막 얘기하고 있는 꿈

 

<두번째 꿈>

오빠가 아빠 카드를 가지고 재규어 매장에 가서 재규어를 산다. 그리고 운전을 하고 다니면서

막 걱정을 한다. '이 돈을 어떡하지? .. 다시 팔면 되겠지만 그래도 차액이 있는데 그 차액은

어떡하지..?'

 

<예전에 꾼 꿈>

오빠가 집에 원시인을 한 명 데리고 온다.

그런데 그 원시인에 집에다 똥을 싸는데, 그냥 집안 바닥에 싸다가 똥이 엉덩이에 닿을 만큼 높아지면

또 다른데다 싸고...그런 식으로 해서 집안 전체에 똥을 싸놓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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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oli 2006-03-12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쓸만한 데가 없어서...
요즘 통 연애에 관한 얘기가 없네요.
어케 됐는지 궁금궁금.

얼룩말 2006-03-12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애는 한번도 해본 적 없지만, 이성과의 만남이라면...요즘은 통 없습니다.

parioli 2006-03-12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번에 얼룩말님을 행복하게 해주던 부산 사나이가 있었던 거 같은데?

얼룩말 2006-03-13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몇번 놀았던 게 다예요.

parioli 2006-03-13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그랬어요~~~
임자 만난 줄 알았는데...

릴케 현상 2006-03-22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그게 끝이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