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꿈>
' 새는 원래 만물의 영장이었다. 그런데 너무 똑똑하다보니, 갈데까지 가서 완전 해탈에 이르면 '오직 모를
뿐'이라고 그런 상태까지 가게 되었다. 그래서 과학..그런 것들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신에
게 자신들의 그런 능력을 반납하는 대신에 세상을 날아다닐 수 있게 해달라고 해서 머리는 살아가는 데 필
요한 최소의 기능만 할 수 있게 하고 날개를 얻게 된 것이다. ' 는 얘기를 오빠가 막 얘기하고 있는 꿈
<두번째 꿈>
오빠가 아빠 카드를 가지고 재규어 매장에 가서 재규어를 산다. 그리고 운전을 하고 다니면서
막 걱정을 한다. '이 돈을 어떡하지? .. 다시 팔면 되겠지만 그래도 차액이 있는데 그 차액은
어떡하지..?'
<예전에 꾼 꿈>
오빠가 집에 원시인을 한 명 데리고 온다.
그런데 그 원시인에 집에다 똥을 싸는데, 그냥 집안 바닥에 싸다가 똥이 엉덩이에 닿을 만큼 높아지면
또 다른데다 싸고...그런 식으로 해서 집안 전체에 똥을 싸놓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