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나중에 돈 많이 벌려고 쉬는 거야. " 라고 서율이가 말했다고 한다.
동생은 그렇게 얘기한 적이 없다고. 그저 아빠가 일하는 게 힘들어서 쉬는 거라고만 했다고 한다.
오빠가 말했다.
" 서율이가 불안해하는 게 느껴진다. "
서율인 다섯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