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에 사시는 할아버지께서..

날 보시자마자 폐지 덩어리를 리어카에 옮기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신다

.

.

.

.

"아가씨는 얼굴도 이쁘지만 마음씨도 고와..."

아..

그 순간 난 감동을 느끼고 만 것이다.

왜냐면, 그 할아버지께서 느끼신 감동이 나에게도 전해져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