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음악 좋아해?"라고 묻는다.
"유 가릿이요."
가수야? 노래 제목이야?...
노래 제목이요.
그때 그 노래?..
네..
노트북 앞으로 가서 you got it 검색하는 것을 같이 본다.
"두번째에 있다. 로이 오비슨"
그리고 나서 앉아 있는데...약간 시간이 지났는데도 음악이 나오질 않는다.
그러다가 퍼지는 노래..
in dreams,,,
"이거 맞지?"
"네..가수는 맞는데.."
인 드림즈를 듣다가 노트북으로 가서 화면을 보니 로이 오비슨 노래가 쫙...목록에
순간 속으로
"좋아 죽을 것 같애.."
로이 오비슨을 듣고 있었기 때문에 느끼는 감정이기도 하고...
하여튼 여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