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 자야겠다
마지막으로 요즘 가장 재미있었던 일 하나만 쓰고 자야지.
청계천 어느 레코드가게 아저씨에게 전화가 왔다고 한다.
kbs작가라나..
7,80년대 디제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서,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니까
얘기해주실수 있지 않을까 하고 전화했다고 한다.
그러자 그 아저씨의 대답
"전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
아저씨 역시 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