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 자야겠다

마지막으로 요즘 가장 재미있었던 일 하나만 쓰고 자야지.

 

청계천 어느 레코드가게 아저씨에게 전화가 왔다고 한다.

kbs작가라나..

7,80년대 디제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서,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니까

얘기해주실수 있지 않을까 하고 전화했다고 한다.

그러자 그 아저씨의 대답

"전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

아저씨 역시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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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현상 2005-10-29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