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비를 보는데 어떤 가수가 나왔다.
엄마가 갑자기 손가락을 그 가수를 가리키며
"저런 노래 부르는 애들이 젤 싫어"라고 한다.
그리고 나서 대화를 하는데..
'지적인 척..'하는 게 싫단다.
엄마..나 돌아버릴 것 같애. 남들은 그 가수 다 좋아하는 알지?
어디가서 그 가수 욕도 못해..
돌맞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