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에스에서 하는 모타운 다큐멘터리를 본다.
해설자의 나레이션 중 들리는 단어 '디트로이트'
난 소리내어 말한다. "디트로이트"
엄마가 돌아보며 웃으며 말한다.
"그런 도시 이름은 따라하고 싶어져. ***라면 아니지만 디트로이트나 %%%나...라면 블라블라블라"
나도 웃는다.
" 엄마가 그럴 줄 알고 말한거야. 알고서 말한거야."
"나 아무래도 시집가지 말고 계속 같이 살아야 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