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얘길 한다.
엄마가..
자긴 애 혼 안낸다며..애한테 문제가 있으면 자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한다는 얘길 한다.
내가 "맞어..아무래도 엄마한테 가장 많은 영향을 받으니까..."
그러자..
이상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는 엄마-_-;;;;;
p.s. 엄마가 얼마전에 말하길 어렸을 때 날 치료를 받게 해야되었다면서
자긴 그저 자기랑 다른 성격이 신기했을 뿐 그게 문제였는지 몰랐다고 했는데
너무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