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이 레트와 결혼한 후에 마음껏 사치스럽게 꾸미는 집안 풍경.

인상적인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집안을 어둡게..굉장히 어둡게 꾸민다는 것.

검은 호두나무 가구들, 그리고 벽은 검은 벽지로 바른다

 

 

오빠가 예전에 얘길 해준 적이 있다.

타워팰리스의 가구들은 이상하게 굉장히 어둡다고.

검정..톤이라고

'그 숨막힐 듯한 부티'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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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 그래도 그렇게 돈 아무리 많은 사람들도...

   "졸라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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