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옥수수 사줘"

하고 어김없이 조르는 철이

 

엄마는 단 한번도 사준 적이 없다.

엄마 말로는 옥수수를 돈주고 산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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