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보이프렌드에게 쵸콜렛 외에도 다른 선물을 줄 생각을 하고 있길래..
발렌타인데이는 그냥 초콜렛을 주면서 사랑고백을 하는 날 아니냐구. 그냥
초콜렛만 주라고..
초콜렛이 부가 되고 다른 선물이 주가 되면 별로라고.
(그게 동생 생각이었던것같다)
얘기했더니, 알았다고..내 말 듣겠다고 한다.
^^*
아..너무 착하다. 말도 잘 알아듣고.
초콜렛을 고르는데도..
자기가 끌리는 것보다 내가 좋다고 한 상자를 골랐으니-_-;;;(이걸 보면서 널 연상할거야..귀여운 느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