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얘기를 집에 와서 하자 짝은 언니가 해준 얘기다.

도올이 대학교가서 본 건데..

대학생들이 취업 준비한다고 아침부터 신문 스크랩들을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더랜다

그런데 나무 책상에 대고 그냥 사정없이 박박 칼로 자르고 있더라구...

아 도대체 그런 것들은 정말 심리 상태가 이해가 안된다니까

정말 알 수 없어요다.

 

ㅋㅋ 그런데 스크랩한답시고..나무 책상에다 대고 박박 그어대는 모습들...

정말 생각만 해도 너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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