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인 줄 알고 만났다면, 그 아내에게 위자료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는 방금전의 기사 말야...

난 그 판사의 판결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거든

그런데, 왠지 사회분위기..세상사람들의 생각은

뭐, 당연하다..내지, 적어도 그 판결이 그리 이상하지는 않다. 인 것 같단 말야

 

그 부부간의 문제는 어디까지나 그 둘간의 문제이지, 왜 그 남자의 바람의 대상으로

우연히 선택되었을뿐인 우연한 여자에게 자기네들 문제의 책임을 묻냔 말야-_-;;;

물었다고 해서 들어주는 판사나-_-;;

둘다 이상한데, 남들은 별로 안 이상한 사람도 많은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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