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고백해버리다.  우리 오빠 왈

--**아, 넌 이미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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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2004-08-21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며칠 후 방금 똑같은 말을 다시 오빠에게 하다. 오빠 왈..
"나도 너 때문에 미칠 것 같애..."

얼룩말 2004-08-21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 있다 다시 말하다. "오빠..오빠도 나 때문에 미칠 것 같아?"

오빠 왈

"사실 이미 조금 미친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