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엄마가 줏어다논거 같은 은행을 발라내놨다. 

겉의 껍질에서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한다. 

나중에 들어온 오빠가 말한다. 

" 너 한번만 여기서 은행까면 너도 까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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