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줄임말을 쓰지 않는데, 위탄은 위탄이라 하고 싶어진다.
어제 동생하고 말하다 위탄이라고 했을 때, 동생은 "응?"하고 되물었다.
바람직한 현상.
줄임말은 상대방을 배려않는 눈살 찌푸려지는 행위.
그래도 위탄은 위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