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각했었다. 아니 어쩌면 그저께쯤..? 

짝은 언니의 귀여움에 대해.. 

짝은 언니는 알지 못하겠지만 난 참 짝은 언니가 귀엽다. 짝은 언니가 귀여울 때는 

귀여움을 떨 때가 아니라 언뜻언뜻 행동..과 표정..꿈뻑꿈뻑..뚱한 표정..이다. 

특히 아무렇지도 않은 듯..신던 수면양말을 몇날 며칠동안 계속해서 신는 것이 귀엽다. 

며칠이나 신어서 반질반질 때가 탄 양말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 또 줏어신고는 멀뚱멀뚱 

있는 표정이 귀여운 것이다. 

그런데 오늘..엄마가 만두를 빚다 말했다.(제길! 아직도 만두를 빚는다. 동그랑땡 속도 아직 남았다!) 

" @@ 이 귀여워... "  

그 말을 하기 전에, 짝은 언니 흉내를 내던... 엄마 가방 안에 돈 넣었다는 표시를 하던... 

엄마의 흉내가 잊혀지지 않는다. 포인트를 완전히 잘 잡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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