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집이 있나봐. 옛날에.. ... ... 나쁜 건지도 모르면서 막 싫다고 했잖아.  

엄마가 말했다. 

- 내가 그래서 너를 좋아해 

가슴이 따뜻해졌다. 

엄마가 딸을 좋아하는 건 당연한거겠지만.. 그래도 저렇게 말을 듣는 건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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