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나랑 짝은언니랑 오빠랑 무슨 호텔 방 같은 데서 누워 있었다.

근데 엄마가 누가 방구 꼈다고..

이런 냄새 나는 방구를 뀔 사람은 오빠랑 나밖에 없다는 얘기가 나왔고

난 나 아니라고... 하면서 창밖을 봤는데

옆의 건물에서 불이 나고 있는 게 아닌가

그 냄새의 원인은 바로 화재!

엄마랑 나랑 짝은언니랑 오빠랑 줄줄이 손을 잡고 계단을 막 뛰어 내려갔다.

가는 길에 어떤 어린 애가 있길래, 너도 같이 가자..하면서 짝은 언니와 나 사이에 손을 잡고

계단을 막 뛰어내려서가서 결국은 무사히 밖으로 탈출.

 

( 불이 난 건 옆 건물인데, 왜 우리가 열심히 그렇게 탈출했는지는 논리가 맞지 않지만

 그래서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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