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이 노래도 좋아했어. "


하면서 튼 노래는 인순이의 거위의 꿈


'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


가사를 듣다 말한다.


" 남루가 무슨 뜻일까? 많이 들어본 말 같긴 한데. "


-_-;;;;;



2. 


지난번엔


" 마키아벨리가 뭐야? 사람이름인가 "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는 그 모습에 역시 또 헐-_-;;;;;;




이 모든 무식과 허세와 말같지 않은 말들을 다 카바해 버리는 얼굴의 힘이란! 

.

.

.

.


" 오빠 피어스 브로스넌 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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