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모 안경 벗어봐. "
매우 이상하게, 못생기게 보일거라 생각했지만, 원래는 꺼려지는 일이지만
벗고 서준이를 보았다.
깜짝 놀라며 손으로 내 얼굴을 가리키면서
" 어...외삼촌... " 하는 서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