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던 장면 문득 소환

 

예전에 사무실에서 그와 나 둘뿐.

 

내가 라면을 먹는데

 

그가 그냥 소리내서 먹어도 된다고

 

" 너무 불편하게 조심조심 먹길래 "

 

" 응 그랬지 ^^ "

 

.

.

.

 

엄마가 말했다.

 

" 원래 그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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