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꿈을 두개나 꾸고 난리났다.

 

정확히는 오늘만 꿈 네개.

 

1. 그의 캠핑카. 그가 가족들과 캠핑.

    겉으로는 "좋겠네."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지만 속으로 몹시 질투

 

2. 그와 우리집에서 컴퓨터.

   남동생이 방으로 들어오구, 동생이 질린듯한 표정으로 볼펜을 쥐고 안놔준다.

   그에게 줘야 하는데.. 내가 "@@아 제발.."

   동생이 " @@아, 니 입으론 아무말도 안했어. "

 

3. 엄마가 모기향을..받침대 없이 피워놓아서 불이 날까봐 내가 난리. 엄만 태평하게 웃고.

 

4. 대학교 입학금과 등록금 고지서. 금요일까지 내야 하는.

   토요일에 엄마가 묻는다.  나는 냈다고 하지만, 무의식중에 알고 있다..내야지 하다가 날짜가 지난것을-.-

   -.-  입학이어서 학교를 못다니게 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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