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회사생활을 즐겁게, 만족하면서 하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 내가 하는 일이 내 능력보다 아래 일이거든. "
이라 말할 수 있다니, 얼마나 감사한가
(들으면서 너무 웃긴다. 기가 막힌다. )
오빠는 자기가 운이 좋다고, 보상을 많이 받고 있다고 느끼나보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 생각해봤는데, 내가 @@@@한 이유는 내 선함 때문인 것 같아. "
아이고 웃겨라. 그리고 감사해라. 그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