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 최근 3개월간 오빠가 옷 접어서 넣어논 적 한 번이라도 있어?!!!!!!!!! "

내 어깨를 감싸안으며..이마와 코를 맞대며 오빠가 말한다.

" @@아, 그래서 니가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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