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짝은언니가 술먹고 새벽 1시 반에 들어오더니 화장실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문지방밖에 앉은 채로
바닥에 토한다.
당장 오빠한테 가 일렀다.
" 오빠, 짝은 언니 토하는 거 알아? 오빠..아무도 원하지 않는데, 늦게까지 술자리에 남아서
술 많이 먹는 여자애 어떤 애야? "
" 너잖아! 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