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어느날 말했다.
"@@아, 순갑이 형 자리에 있던 책이 뭔지 알아?"
" ? "
" 이기적 유전자 "
시간이 흘러서..
순갑이형이랑 술을 마시고 들어온 오빠.
"@@아, 순갑이 형이 얘기한 영화가 뭔지 알아? '아~~~뭐였더라. 우리나라 제목으로는 사랑의
블랙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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