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간단히플래시는 바깥에서도 쓴다가까이 가라세로도 찍어라적극적으로 연출하라 (인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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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를 높여라.
집 안에서 찍으면 사진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당연한 일이다. 집 안은 어둡고 좁고 장애물이 많다. 어두우면 노출이 부족해지고 셔터속도가 떨어져서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좁으니 화각이 제대로 나오질 않는다. 장애물이 많으니 사진을 찍으면 뒤가 지저분해지기 십상이다. 노출 부족엔 ISO를 높여서 대응해야한다. ISO를 높이면 화질이 나빠져서 인화물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우선순위를 생각해야 한다. 화질이 좋더라도 흔들려 버린 사진과 화질이 떨어지더라도 흔들리지 않은 사진 중에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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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세상은 넓다. 사진가는 넓은 세상 중에서 카메라의 네모에 담긴 만큼만 찍는다. 사진을 보는 사람은 사진가의 네모 안에서도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만 받아들인다. 그래서 찍은 사람이 바라본 현실과 관람객이 본사진은 차이가 난다.
12량짜리 지하철이 있다. 아침 9시 15분, 나는 앞에서 두 번째 칸에 타고 종점까지 한 시간 넘게 달린다.
한 시간 동안 지하철 안 군상들을 기록한다. 그러나 내가 찍은 사진은 서울의 아침도, 지하철 풍경도, 지하철 5호선도 될 수가 없다. 내가 찍은 사진은 아침 9시 15분에 영등포구청역을 출발한 지하철 5호선의두 번째 칸 풍경이다. 그 또한 전부가 아니라 내 카메라에 담긴 풍경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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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가운데의 수직선과 가로선을 기준으로수평을 잡아라.
수평을 지켜주는 것은 중요하다. 전봇대, 나무, 건물 등은 대체로 언덕에 서 있더라도 하늘을 향해 곧게올라간다. 초보사진가들은 별 생각 없이 카메라를 기울인다. 이는 자연스럽지 못한 결과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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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발명되어 화가들은 더 이상 손으로 정밀묘사를하지 않아도 되어 환호하면서도 자신들의 일거리를빼앗길까 두려워했다.
사진이 탄생하기 전 화가들은 실제와 똑같이 그리기 위해서 노력했다. 카메라 옵스쿠라, 카메라 루시다등은 실물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쓰이던 장치다. 어떤 부류는 붓이나 펜으로 사진과 경쟁을 하려 들진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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