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입문서이니 기초부터 차근차근 영어 문법 내지는 학습법을 설명하는 책이어야 할 텐데 그림만 가득하니 고개를 갸우뚱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기존의 책들과사뭇 다른 이유는 바로 미국 문화가 공부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저의 지론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 문화에 대한 내용에 예시를 위해 실제로 한국인들이 미국에서 겪는 실수담들을 함께버무려놓은 ‘이야기‘로 책을 만들다보니 더더욱 다른 책이 되었습니다.
상대가 내 영어를 알아듣고 있는지확신이 안가다보니 자신도 모르게질문하듯 말끝을 올려 읽게 되는 것 같아.영어 연수 중 만났던유정미(가명)양여기에 덤으로 평서문/의문문 할 것 없이모든 문장의 끝을 올려 읽기까지 한다.
I‘m completely stuffed!완전 배불러!(내가 꽉 채워졌어.)야추상적으로 ~것‘을 뜻하는 단어에-ed가 붙어 형용사화 시키면채워진‘이란 뜻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