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시장을 공부하면 증권시장도 조금 더 깊게 이해할수 있고, 특히 기술적 분석을 주로 사용하거나 사용할 예정이라면 파생상품 매매 공부가 큰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다. 내가 기술적 분석에 입문했을 때도 관련 책을 여럿 추천받았었다. 그러나 현대의 파생상품 이론은 금융학보다는 응용수학에 가깝다.[36]따라서 파생상품은 금융적인 부분까지 제대로 이해하고 거래하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할 분야도 너무 많고 그만큼 책도 많으므로 이공 계열 배경지식이 있는 주린이들을 위해 파생상품 공부에 필요한 추천 교재들만 적겠다. 242쪽의 수학 추천 도서는 다변수미적분·선형대수·미분방정식ODE·PDE·해석학·수리통계·확률미분방정식 순으로 공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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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차트도 재무제표도 각각 추세의 관성‘과 ‘기업가치로의 회귀‘라는 믿음을 공유하는 동일한 신앙공동체 내에서만통용되는 재료다. 이 믿음을 시장이 받아들여 주느냐는 별개의문제고 시장이 해당 믿음에 당위성을 부여할 때만 재료는 주가의 상승 또는 하락을 촉진하는 힘을 갖게 된다. 기법들의 우열을가리거나 투자와 투기로 구분하려 드는 것은 합리적이지도 않고무의미하니 투자의 본질에만 집중하라고 거듭 강조하는 이유다.
차트 매매와 가치투자 둘 다 나름의 장단이 있으니 자신에게 더잘 맞는 방법을 택하면 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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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통해 매수 또는 매도 판단을 결정하고 이에 따라 매수세 우위 또는 매도세 우위가 결정된다면 재료가 주가의 상승 또는 하락에 대한 이유인 게 맞지 않냐고 생각할 수 있다. 대개 그런 경향을 보이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다. 재료는 방향성이 거의다 정해진 주가의 움직임을 가속하는 촉매지만 방향성 자체의결정 요인은 아니다. 재료가 방향성까지 결정하는 종목들을 테마주라고 부른다. 말 그대로 재료 하나에 가격이 춤을 추는 투기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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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이론칵테일 파티 효과(cocktail party effect)라고도 부르며 파티장의 시끄러운 소리와 다른 사람들의 대화 속에서도 내가 대화하고 있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선택적으로 집중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피터 린치가 주식시장을 기반으로하이라이트 메모 사전 TTS 공유 오타신고을 때는 매도를 고려하고 인기가 없을 때는 매수를 고려하는 즉, 대중과 다른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이론이다.
EIHH 74/Ton R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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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8T 성공법칙에서 나만의 기법을 개발하는 것은 투자자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부분으로성공투자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나만의 기법을정립하는 출발점은 성공한 투자자의 기법들을 배우고익히는 것이다. 그다음 천천히 실전에서 적용해보고나만의 기법으로 다듬어 가면 성공투자로 가는 시간을단축할 수 있다. 대표적인 성공투자자들의 기법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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