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에, 눈물에, 음악에 뒤흔들리는 몸과 마음「박치기!-LOVE & PEACE」-소라구이1968년, 교토에서 일본인 고등학생과 재일 한국인 고등학생들이 심하게싸웠습니다. 주인공은 기타를 치며 ‘임진강‘이라는 노래를 불러 일본인과 재일한국인의 교류를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큰 싸움을 반복하는 고등학생들의 넘쳐나는에너지에 압도되어 작은 고민은 시시하게 느껴지네요.
과거가 없는 남자」 - 김초밥폭력배의 공격을 받은 남자는 기억을잃고 신원불명이 되어 컨테이너에서 생활을시작합니다. 그는 음식과 옷을 배급하는구세군 여자와 사랑에 빠지지만 사실 그는 이미 결혼한 몸입니다. 결국 남자는이를 알게되고 아내에게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에게 기다리겠다고 매달리지 않고아무렇지 않게 샌드위치를 건네는 여자. 구세군 일로 다져진 정신력일까요? 대사가적은 영화여서 그런지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마음을 울립니다.
광고는 15초라는 짧은 시간에 인상적인 맛을 남겨야 해요. 무엇이 들어가는지,향은 어떻고 식감은 어떤지 쉽게 전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지를 보기 좋게 하는데 신경을 많이 씁니다.광고는 컷 수가 많아서 시간이 불규칙적이에요.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3~4시까지 촬영한 적도 있지요. 다음 날 아침부터 다른 광고 촬영이 있으면 그전에음식재료를 사거나 식기 준비를 해두어야 하므로 잠도 충분히 자지 못하고 빡빡한
생초콜릿「초콜릿」프랑스의 작은 마을에 나타난 수수께끼의여인. 그녀는 초콜릿 가게를 열고 곤란에처한 마을 사람들을 밝게 바꿉니다.memo초콜릿은 카카오 함유율 50%대가 가장맛있어요. 시판 초콜릿이라도 함유율이70% 정도로 높으면 엄청 쓰답니다.
프렌치 토스트「크레이머 대 크레이머」일밖에 모르는 주인공. 어느 날 아내가 집을 나가고 그는 혼자집안일을 맡게 됩니다. 아들과 함께 프렌치 토스트를 태우지 않고만들 수 있게 되었을 즈음, 이별이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