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국권을 셋으로 나누었다고 해도 왕정인 이상, 로마의 통치권은 역시 왕에게 있었다. 그 왕이 권력을 남용하고자 한다면, 왕위가 종신제이기 때문에 그것을 저지할 방법이 없었다. ‘시민에게서선택된 왕이라는 자각이 없는 왕이 나타나서 왕이 가진 권력을 남용하면 어떻게 될까? 그 실례가 7대째의 ‘오만왕 타르퀴니우스‘ 에서 이미 나타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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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나 고대 로마 사람들은 기독교가 없던 시대에 살았다.
그런데도 그들은 뛰어난 정치체제를 만들어 냈다. 뿐만 아니라 그후로 이들 지중해 세계 사람들은 현재의 서유럽에까지 뻗어나간 광대한제국을 여러 세기에 걸쳐 유지하면서 문명의 꽃을 피웠다.
그들 로마인들은 기독교회처럼 종교에 의해 인간성을 개선할 수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또한 로마인은 고대 그리스인들처럼 철학이 인간성을 향상시킨다고도 생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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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이유는 언어의 음감(感)에 있다고 한다.
고대 로마인이 남긴 라틴어 문장을 낭독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까 싶다.
싱싱한 감성에 넘치는 카툴루스의 서정시. 웅장한 베르길리우스의서사시, 훌륭한 재담이라고 내가 늘 감탄하는 플라우투스의 희극, 법정을 가득 메운 방청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키케로의 변론, 명석하기 짝이 없는 카이사르의 문장.
이런 라틴어 문장을 독일식 발음으로 읽으면 도처에서 걸리기 때문에, 리듬은 무너지고 흐름은 끊어져 낭독으로 얻을 수 있는 쾌감이 사라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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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이유는 언어의 음감(感)에 있다고 한다.
고대 로마인이 남긴 라틴어 문장을 낭독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까 싶다.
싱싱한 감성에 넘치는 카툴루스의 서정시. 웅장한 베르길리우스의서사시. 훌륭한 재담이라고 내가 늘 감탄하는 플라우투스의 희극. 법정을 가득 메운 방청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키케로의 변론. 명석하기 짝이 없는 카이사르의 문장.
이런 라틴어 문장을 독일식 발음으로 읽으면 도처에서 걸리기 때문에, 리듬은 무너지고 흐름은 끊어져 낭독으로 얻을 수 있는 쾌감이 사라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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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우스는 ‘절대 지휘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주어진 3년이라는기간 가운데 고작 3개월밖에 사용하지 않은 셈이 된다. 하지만 목표는완벽하게 달성했다. 그가 ‘원로원 체제‘에 충실하려면 마땅히 로마에개선하여 절대 지휘권을 반납해야 했다. 기원전 5세기 사람인 킨키나투스는 6개월 임기의 독재관에 임명되어 보름 만에 적을 쫓아낸 뒤,
당장 독재관의 ‘절대 지휘권을 반납하고 원래의 주경야독 생활로 돌아갔다고 한다. 그러지 않으면 원로원 주도의 소수 지도 체제인 로마공화정은 지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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