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문장들+ - <청춘의 문장들> 10년, 그 시간을 쓰고 말하다 청춘의 문장들
김연수 지음, 금정연 대담 / 마음산책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날마다 일정 분량의 글을 쓰는 일은, 신경안정제를 먹는 일보다 더 좋아요. 그게 무슨 내용의 글이든. 그때는 손으로 쓰시길.˝ 이 구절을 읽고 난생처음 만년필을 샀어요. 작가님이 언젠가 말씀하셨잖아요. 행동하게 하는 책은 멋진 책이라고.
이 책은 멋져요. 멋진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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