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철학
조경란 지음 / 창비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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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까웠던 어떤 사람을 잃고 제대로 된 애도조차 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엄마에게, <밤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를 한 자 한 자 천천히 읽어주고 싶다. 이 소설을 읽고 내가 얻었던 위안이 엄마에게도 가 닿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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